[20년 10월 부산창원]번외편 : 부산 & 창원에서 찍은 사진들 이것저것[1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1년 1월 4일 |
해운대의 갈매기 동상, 지난번에 태풍으로 날려간 적이 있다고 부산 비엔날레에서 찍은 사진들 "왜 그렇게 언짢죠?"나는 대답했다."저는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난 널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너한테 매력을 느끼는 것 같지도 않아."그는옷을 입고 방을 나갔다. 세상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부산비엔날레...는 아니고 중앙동 근처 전파상에있던 전시물(?)뭔가 현대예술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여기 어디지 중앙동에 그 유명한 계단 부산거리를 지나다가 우연히 본 친구 촬영현장 창원시 광장에있던 뭔가의 조형물 이건 창원시 마스코트인 듯?
KTX 타고 국내 부산 기차여행 1박 2일 코스 해운대 해리단길까지
By Travel portfolio | 2023년 2월 7일 |
2019.3.24. (6) 언덕 위 동화 속 풍경과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곳, 감천문화마을 / 2019년 첫 주말 가족여행, 부산광역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3월 24일 |
= 2019년 첫 주말 가족여행, 부산광역시 = (6) 언덕 위 동화 속 풍경과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곳, 감천문화마을 . . . . . . 감천문화마을을 돌아다보면 유독 한 곳에 엄청 긴 줄이 늘어서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줄은 어떤 가게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은 줄인데, 대체 이 줄의 정체는 뭘까요? 기나긴 줄의 끝자락엔 난간이 있고,난간 뒤로 감천동 전경이 보이는 풍경이 나옵니다. 험준한 언덕에 하나둘씩 옹기종기 집을 짓고 사는 감천동 마을의 전경.한국전쟁 이후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살면서 조금씩 늘어난 집이 지금은 이렇게 큰 마을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보기엔 아름다워보여도 실제 사람이 거주하기엔 매우 낙후된 환경이라 조금씩 사람들이 빠져나가는쇠락해가는 마을이 되
[부산 송정] 죽도 공원 산책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8월 24일 |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진 정리하다가 다녀온 사진이 있길래 포스팅하기로 했다. 요즘은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못하는 것 같다. 죽도 공원 입구에서 본 송정 바다의 모습. 제트 스키 타는 사람들이 보여서 부러웠다. 사실 여름 하면 부산 해운대를 떠올리겠지만 부산 토박이들은 여름에는 해운대에 놀러 잘 안 간다. 사람들도 많고 해운대 물가도 비싸고 그래서 조용한 송정으로 넘어 온다. 이 동네는 민박이 많아서 저렴한 지갑 사정을 도와주기도 한다. (요즘은 민박 대신 게스트 하우스라는 이름을 많이 쓰더라.) 동호회 같은 것에서 MT를 이쪽으로 갔었는데 이 날도 대학생들이 모래사장에서 각종 게임을 하고 놀고 있었다. 예전에는 바다 말고는 뭐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해운대에 있던 많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