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코스 액자정원 텐쥬안(Tenjuan)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8월 29일 |
2박3일 교토 _첫째 날
By 깊은 심심함 | 2016년 3월 13일 |
3월 10일부터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잽싸게 홀로 교토에 다녀왔다.작년에 오사카 갔을 때 고베만 들르고 교토를 못 갔던 게 아쉬웠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이번엔 오사카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교토로 향했다. (스압 주의) 하루카 열차 왕복권과 이코카(한국의 티머니 같은 충전식 교통카드)가 포함된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샀다.하필 며칠 전 제도가 개정되면서 교토까지 가는 차편은 가격이 올랐지만 교토만 다녀올 예정이라면 그래도 이 패스가 최선이다. 4~6번칸은 자유석 칸으로 이코카 하루카 패스를 구입한 사람은 여기에 알아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사람이 너무 많으면 앉지 못할 때도 있다고 들었지만 다행히 착석. 교토역까지는 75분 걸린다.열차의 각 칸 사이 연결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5부 - 타카야마 도착, 벚꽃 구경
By eggry.lab | 2018년 5월 2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4부 - 리니어 철도관 타카야마에 도착해서 일단 숙소에 짐부터 풀고... 전보다는 일찍 왔기 때문에 조금 돌아다녀 볼 여지는 있었습니다. 게다가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밥도 못 먹고 왔던지라 먹거리도 찾아야 했죠. 제일 먼저 생각난 건 주말에 날씨가 안 좋다고 하기 때문에 나카바시의 벚꽃을 찍으러 가자는 것. 작년엔
오사카에서 교토 당일치기 1, 긴카쿠지와 철학의 길
By 즐겁고 행복하게 | 2012년 12월 3일 |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왔다. 오사카에서 몇 일 놀다가 과감히 당일치기로 교토를 갔다왔다. 11월 28일 이야기....친구가 귀국한 것이 어제였던지라, 집 정리하고 쉬다보니 사진 정리할 새가 없었다. 애초에 귀찮아서 잘 안하긴 하지만 ㅠㅠ 왜 사진은 많이 찍는데 막상 업로드가 귀찮을까. 여튼 친구가 와서 1주일 넘게 있어준 덕에 나도 오랜만에 오사카 시내를 샅샅이 관광했다. 너무 많은 걸 한지라, 올릴 사진이 너무 많음..고심하다가 감명깊었던 교토부터 올리기로 결정. 우메다에서 JR오사카 -> JR 교토역. 쾌속급행을 타고 30분만에 도착했다. 그리고 바로 5번 버스를 타고 긴카쿠지 마에 정거장으로. 5번에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ㅠㅠ 하지만 나중에 간 키요미즈테라를 생각하면 그건 정말 적은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