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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졸작 명량
* 주의: 내용 까발리기가 잔뜩 있습니다. 명량 아직 안 봤는데 보고 싶은 사람은 '졸작'이더라는 평만 보고 가세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안 봤더라도 그냥 이 평을 보고 영화관에 보러 가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돈과 시간이 아까워요. 다른 분들 리뷰 보니까 연기나 갑옷/전투 고증, 일본어 같은 것을 주로 얘기하는 것 같던데, 내가 보기엔 그 이전에 영화로서의 기본적인 이야기 전달에 문제가 있었다. 한마디로 말해 명량이니 이순신이니 같은 걸 말하기 전에, 그냥 영화로서의 기본 얼개 자체가 함량 미달이라는 뜻이다. 큰 줄거리야 이미 역사에 다 쓰여 있는 거니까 변할 일 없고, 거기에 어떻게 살을 붙여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흥미 진진한 이야기로 만들 것인가가 바로 영화 제작진의 역량일 것이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