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Testrol es lelekrol, On Body and Soul, 2017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1월 23일 |
꿈으로 혹은 몸으로 연결되어있다는 것, 그리고 누군가과의 교감을 하는 부분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일이코 옌예디 감독의 헝가리 영화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포스터 스타일과 예고편으로 '같은 꿈을 꾸는 두 남녀가 서로 이끌리는' 부분에 포인트를 둔 영화로 보였다.꿈을 통해서 소통을 한다는 소재 만으로도 충분이 매력적이기도하고 로맨스를 이끌어갈 수 있으니까.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 이상으로 심오하기도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달달한 로맨스 작품으로 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살짝 당황스럽거나 실망할수도 있으나,개성을 가진 작품이나 새로운 영화 스타일을 바란다면 새롭고 매력적인 작품으로 다가올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람들은 타인과 어떻게 소통을 해야할까
2017.03 최근본영화:: 해빙 / 맨오브스틸
By NotSimple | 2017년 3월 24일 |
해빙 2017영화관에서 보고옴보는 내내 응??응?? 싶었는데 나중에 모두 친절하게 이해되는 스토리메인 캐릭터 사람들이 다 조금씩 나쁘다는게 인상적이다 ㅋㅋㅋ 스텝롤 올라갈때 간호사 역이 이청아 배우란거 보고 완전 놀랐음이분이 이런 얼굴형에 이미지 였나 싶었다 맨오브스틸 2013헨리카빌이 겁나 잘생겼다 -_-;;스아실 제가 편애(?)하는 쪽은 밴드 호러즈처럼 가늘고 길다란 애기들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람 대따 잘생겼다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유치할거같다는 선입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잼나게 잘 봤습니다 :)
드니 빌뇌브 曰, "듄 2부는 젠다야가 주인공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1일 |
듄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는 영화 프로젝트이긴 합니다. 다만, 한 편으로는 좀 걱정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죠. 그도 그럴것이, 워낙에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케이스라서 말이죠. 솔직히 날고 기는 드니 빌뇌브라고 하더라도 쉽게 진행하기 힘든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과연 모든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강하게 든 것이 사실이죠.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젠다야는 본인의 비중이 좀 적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니 빌뇌브가 말 하길, 2부부터는 젠다야가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진행할 거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로서 대략 감을 잡은게, 듄 1권도 반으로 나눠서 진행 할 거라는 것 정도네
"위험한 게임"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일 |
같은 제목을 지닌 영화들이 정말 많은 편 입니다. 하지마 제가 산 것은 바로 "The Most Dangerous Game" 이죠. 자로프 백작 이라는 인물이 사람 사냥 하는 영화인데,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이 바로 데이빗 핀처의 조디악 덕분이죠. 케이스 이미지가 의외로 정갈합니다. 사실 과거 포스터 이미지 적당히 붙여 넣는 싸구려 타이틀이 한가득인 마당에, 이 타이틀은 의외로 괜찮네요. 서플먼트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음성 해설이 있습니다! 그것도 한글 자막도 충실하게 지원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입니다. 내용 설명과 영화에 대한 약간의 설명이 속지로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 타이틀을 구했는데,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