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시드] 미지의 무법자들 5편
By 스펜터의 망상공간 | 2015년 7월 10일 |
미지의 무법자들 5편 이케야: 키라 님!!! 키라: 왔다!!! 세츠나: ..... 키라: ..... 세츠나: 트란잠!!!! 키라: 흣...!! 아앗!!? 빠지직 콰지지지지직 파지지지직 파직 라
철혈의 오펀즈 13화
맥길리스에게 일갈. 맥길리스는 왠지 디오 브란도 비슷할 것 같은데.... 미카즈키는 쿠델리아와 동인지 떡밥 남김.(아가씨를 유린하는 소년병... 소년병의 아이를 낳아랏! 그/아/아/앗!) 후미탄도 마찬가지... 그나저나 스파이 떡밥은 어찌 될라나? 시대가 어떻게 되었길래 제대로 된 장례 절차 하나 남아있지 않은 건지.... 근데 구시온 껍데기 발바토스에 씌우는 거 아니었나?
요즘 들어 정말 다시 하고싶은 게임
By jazz9207's blog | 2018년 5월 13일 |
캐터펄트 스탠바이 출격합니다! 솔직히 지금 돌이켜봐도 충분히 망해도 쌌던 그런 ㅈ망겜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다시 하고 싶다...캡파...
건담 철혈의 고아들
By '3월의 토끼집' | 2015년 10월 19일 |
이제야 좀 사람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제대로 된 물건을 보는 기분이 든다. 일본 애니가 아니라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사람의 행동거지가 묘사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아서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정말이지, '이게 안되면 건담은 끝이다'라는 각오라도 했는지, 끝내주게 재미있다. 세세하고 소소한 연출 하나하나까지 신경쓴 것이 역력히 눈에 들어와서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이제는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게 된 나는 '그래도 건담만큼은...' 하고 시도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다. 1편만 보고 '대체 이게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하며 접었던 레콩기스타랑 비교된다. 주인공 미카즈키는 그리고 정말 잘 만들어진 캐릭터다. 결투하는 갸라르혼 장교를 쏴죽이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