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한 골은 넣었어!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17일 |
그래 한 골 넣었다!!!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챌린지 리그] 대전:안산=1:2 68' 안산 - 14.라울 득점 77' 안산 - 6.박한수 득점 91' 대전 - 7.레반 득점 - 32사단이 왔다. 예전 국곡리 숙소 주변에 있던 32사단 장병들과 사단장과 미디어 담당으로 보이는 카메라 병사까지 옴. 그 친구들도 기자 조끼 걸치고 있더라고. 3군 마스코트 인형도 봄. 문제는 그 인형의 인간 얼굴을 다 봤다는 거다. 나랑 같이 계단을 올라갔거든. 그러나 그 친구들은 매우 빠르더군. - 사단장 쯤 되려면 킥력이 좋아야 하나 보다. 잘 차던데. - 전반에는 그래도 아슬아슬 했는데 후반에는 체력이 딸리는 건지 어쩐 건지 유령에게 패스하기 시작하더니 망함. - 유령은 경기장 지을 때 여기
장쑤의 관객수를 보고도 중국행을 폄하하다니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8월 21일 |
저 관객의 반만 와도 좋겠다. 이젠 잔디마저 중국보다 못해. 맙소사. 시청자 수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 관객 쓰레기도 아마 빅뱅 콘서트 수준은 절대 아닐테니 안심하시게. 그 앞에서 무료 셔츠만 안 나눠주면 제법 깔끔한 편이고 그 밖에 그런 짓은 안 해놓는다네. 물병뚜껑을 던지고 싸울지언정 치우고 가는 걸 보고 한국인이 다 놀란게 그들. 돈 많이 쓰고 갈테니 잘해줘. 9월 1일인가? 축구를 져도 유람하다가는 경우가 많으니 근처 상인들은 대기 타시라! 축구 보다 갈 확률이 높겠지만. 산둥 팬들이 그런 유형. 광저우는 잘 모르겠다. 베이징 궈안 쪽은 좀 험해서 북경 사람은 조심해야하긴 해. 홈구장도 노동자 경기장이고. 일단 한국은 헐크 없잖아. 테세이라도 없고. [우리들이
방황하는 조석재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25일 |
청대 챔피언십이었나? 기적골 주인공으로 기억한다. 말이 방황이지 김종필 감독이 옛 인연으로 데려간 거 같긴 하군. 허정무도 이겼네? 물론 김민균 어머님의 힘도 있겠지. 전반 0:0으로 끝났는데 하프타임에 등장하셔서 뜬금 2:0으로 이길 거라고 하심. 100경기 기념행사였는데 동생이 잘생겼더라. [우리가 사는 챌린지 리그] 안양:성남=2:0 66' 안양 - 99.조석재 득점 76' 안양 - 99.조석재 득점 - 김민균 어머님의 바람이 허정무느님을 이기셨군요. 모두 승리의 여신인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 박성호야 머리 붙인 거지? 연맹 기록지가 나간 선수만 써놔서 네가 언제 들어갔나 확인하러 갔다가 혼돈을 겪고 왔어. 오장은 나가고 들어갔지? 81분 역시 패전 처리용이 되었
김병석이 크게 다친 거 같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9일 |
그리고 우리 득점이 경남에 이어 리그 2위라고 한다. 자...그래서 수비가 중요한 거다. 물론 경남은 승점 징계 때문에 그런 거지만서도.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는데 홈 경기는 하나다. 오늘 갔으면 좋았겠지만 아침에 몸이 안 좋아서 못갔음. 게다가 경기를 트니까 벌써 두 골이 들어가있었다. 근데 좀 있다 해식이가 실려나가는게 아닌가? 게다가 대신 들어간 김벙석도 실려나감. 김병석의 부상은 심각해보였다. 어깨가 다친 걸로 보이는데 혼자 몸을 못 일으켜서 선수와 의료진이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키고 선수를 들어서 그 들것에 올린 다음 들것을 천천히 들어서 카트에 올리는 걸 보니 수상하다. 잘하면 시즌 아웃이겠는데...미치겠네. [오늘은 우리 경기만 있었지] 대전:고양=3:0 대전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