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NAGOYA] ⓡ JR도카이 나고야 리니어 철도박물관으로 마무리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12월 13일 |
나고야 마지막날, 마지막 일정은 JR도카이 리니어 철도관(철도박물관) 입니다. 나고야역에서 리니어 철도관을 가는 방법은 아오나미센을 이용해 긴조후토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딱히 역 앞에 무언가가 없고, 제일 눈에 띄는게 철도박물관이니까 헤멜걱정이 없어요~ 고고~내리는 기차안에서도 보일만큼 찾기 쉬웠던 리니어 철도관은 아무래도 기차를 전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꽤 넓은 규모로 지어져 있습니다. 일단 입장권을 사볼까요?입장권 가격은 성인이 천엔, 학생 500엔, 3살이상 미취한 아동이 200엔으로 저렴한 편입니다.이제 진짜 입장해 볼까요? ^^일단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열차가 3개가 있는데요. 증기관차 C62, 신칸센 300X, 자기부상열차 MLV-01 입니다. 아마도 열차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줄려고 이렇게
[17년 5월 도쿄]굴요리와 와인을 먹고 싶을때,GUMBO&OYSTER BAR 이케부쿠로 동구점(ガンボ&オイスターバー 池袋東口店)도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7월 7일 |
도쿄에 사느 모님과 저녁식사를 하러 가본 GUMBO&OYSTER BAR 이케부쿠로 동구점입니다. 050-5593-3682 / 東京都豊島区南池袋1-26-6 The SH Oneビル B1F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이케부쿠로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 외에도 도켜 여기저기에 지점이 있는 체인이에요 역시 굴요리에는 화이트와인 기본안주인 듯한 크림치즈&크래커,크림치즈가 짭조름하니 와인이랑 잘 어울립니다. 생굴 세트, 효고현산 굴입니다. 알도 굵고 신선한게 맛있더라고요. 취향에 맞게 레몬즙이나 폰즈, 토마토 소스, 오일소스들을 곁들여 냠냠 요건 겉을 살짝 익힌 가쓰오부시에 젤리형태로 굳힌 다시소스를 얹은 요리
후쿠오카 산책2
By 프리랜서의 베란다 | 2018년 3월 29일 |
후쿠오카에서 마음에 드는 호텔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밖에 없어서 걱정이였다 특히나 일본 호텔은 너무너무 좁으니까 캐리어도 맘대로 펼쳐놓고 할 수도 없어서 에어비앤비가 워낙 말이 많았지만 큰맘먹고 에어비앤비 예약! 후기도 좀 많구 여자 호스트로 하고 거르고 걸러서 고른덕에 편안하게 잘 쉬었당 (숙소 사진이 없는 게 함정...) 여행가면 여행지도 좋지만 숙소 근처 골목들 숙소 근처 가게들이 무진장 좋아져서 떠날 때도 그 골목들 때문에 더 아쉬워지구 다녀온 후에도 그 골목들이 제일 많이 추억에 남는다 요기는 요기는 우엉으로 유명했던 우동 맛집 직장인분들이 회사 마치고 우르르 몰려왔다 진짜 맛집 찾은 거 같아서 굉장히 기뻤음 새우와 미역과 저 쫄깃한 면빨의 조화는 환상 우엉은 김밥안에만
[2013/02/25 월] 후쿠오카 여행 첫 날. 하카타 역 텐진 모모치 관광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어제 하카타, 텐진, 모모치 근처 갈을 찾느라 좀 늦게 잤다. 두 시 쯤에 잠들어서 6시 즈음에 깼다. 깨끗이 씻고 용빈이와 합류해서 동대구역으로 갔다. 오는 길에 부산에서 맛있는 것 먹고 올려고 했는데 용빈이가 오는 길에 피곤할 것 같다며 예약시간을 늦추지 말자고 한다. 그냥 오는 것으로 일단 정하고 혹시나 맘이 바뀌면 마지막날애 바꾸는 식으로 가기로 했다. 용빈이와 같이 출발해서 동대구역에서 동현이와 합류했다. 배가 고프니 나는 던킨과 햄버거, 우유를 먹고 애들은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더라. 가는동안 심심해서 '마진 콜' 영화를 봤다. 아이패드에 영상 잔뜩 담았는데 괜찮은 것 같다. 부산에 내려서 바로 항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줄서서 기다리던 택시를 타고 갔는데, 너무 짧은 거리라 기사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