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정말 다시 하고싶은 게임
By jazz9207's blog | 2018년 5월 13일 |
캐터펄트 스탠바이 출격합니다! 솔직히 지금 돌이켜봐도 충분히 망해도 쌌던 그런 ㅈ망겜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다시 하고 싶다...캡파...
건담 철혈의 고아들
By '3월의 토끼집' | 2015년 10월 19일 |
이제야 좀 사람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제대로 된 물건을 보는 기분이 든다. 일본 애니가 아니라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사람의 행동거지가 묘사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아서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정말이지, '이게 안되면 건담은 끝이다'라는 각오라도 했는지, 끝내주게 재미있다. 세세하고 소소한 연출 하나하나까지 신경쓴 것이 역력히 눈에 들어와서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이제는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게 된 나는 '그래도 건담만큼은...' 하고 시도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좋았다. 1편만 보고 '대체 이게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하며 접었던 레콩기스타랑 비교된다. 주인공 미카즈키는 그리고 정말 잘 만들어진 캐릭터다. 결투하는 갸라르혼 장교를 쏴죽이는 장
[데레스테] 왜 이 타이밍에 스카우트 티켓을?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4월 14일 |
무슨 특정 시즌도 아닌거 같은데 진짜 생각지도 않았던 스카우트 티켓이!? 뭐죠 반남님? 이거 무슨 함정?? 는 고민할 필요없고 린 데리러 갑니다 >ㅅ< 지금까지 엄청나게 가챠를 돌린 거 같은데 생각보다 귀하신 뉴제네 멤버들 ;ㅅ; 아리스나 미카가 스카우트 가능했다면 그쪽을 먼저 했겠지만 한정은 어차피 못 데려오니까 나머지 위시를 어여 채우겠습니다 ...근데 10연차 티켓 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월말에 한정 복각 시즌까지 버틸 수 있으면 그때 쓰는게 더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