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교육현장!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1일 |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전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을 아시나요! 노인 1인가구가 급증하고있는데요. 이로인해 가족, 친구, 이웃 간 교류가 단절되고 사회적 역할 상실에 따른 외로움과 고립갑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보탬이 되는데요. 이 사업은 혼자의 힘으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주기적인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해결해 주고 있는데요. 특히 폭염 및 한파, 폭설 등의 기상특보 발령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구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임묵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수행하는 여러분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의 수행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노인돌봄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의 현장중심 사례를 바탕으로 노인치매예방관리, 노인학대 및 자살예방, 힐링 프로그램 등 노인돌봄 실무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독거어르신들. 가족이 있어도 수십 년째 왕래가 끊긴 채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돌보는 대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의 활력 있는 복지서비스가 기대됩니다. 노인돌봄(1)노인돌봄기본서비스(1)독거노인(3)독서노인생활관리사(1)조원경(3)제9회 대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 안녕한 사회 만들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7월 9일 |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해요!"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이 6월 29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포럼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실천과제’ 를 주제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사무국장 발제와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 대전시 유제춘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대전일보 곽상훈 편집부장, ㈜공유 이원규 대표의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시는 자원봉사단체 실무자들과 청중 간의 토론도 열렸습니다. 안녕한 대전을 함께 만들자는 뜻을 모으고 실천과제에 대한 의견들을 활발하게 개진했습니다. 이밖에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지역별, 주제별, 안녕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안녕 캠페인 소개 시간도 있었는데요. 공통의 문제인 안전한 사회만들기 인식을 확산시키는 공감대가 마련됐습니다. ‘안부를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안심하게 살자’는 안녕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 시간.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 함께 안녕한 대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시자원봉사센터(1)대전자원봉사활성화포럼(1)안녕(52)안녕대전(1)자원봉사(6)조원경(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