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 - 원작과 다른 디테일 6가지 (스포!)
By Setup.exe | 2015년 10월 11일 |
이 글은 리뷰보다는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원작과 영화의 다른 점들이 뭐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추가 보너스 같은 글이다. 그래서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이 글을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보통 영화 원작을 보고 영화를 보는 편이 아닌데, 마션은 호기심에 원작을 먼저 읽었다.(참고. 책 리뷰 ) 어떤 사람들은 원작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보니 재미가 없었다는 평도 있지만, 내 경우엔 원작을 봐서 영화에서는 이런 식으로 표현이 되었고, 다른 점들을 찾아서 재밌었다. 책에서 영화와 다른 디테일이나 생략된 점을 이야기한다. 단, 기억에 의존하므로 모든 다른점을 다루지는 않는다. 그냥 이렇게 다른데 이런 식으로 표현되었다정도만 알면 될 듯. 1. (영화) 한 줄로 서서 MAV에 가
괴물 - 극한의 공포는 내면에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8일 |
이 영화를 리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과연 무엇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기대를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이 영화를 봐양 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과거 영화를 봐서 이해를 하는 부분들이 있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이름만 가지고 봤을 때는 한국의 다른 영화 생각나는 구석이 굉장히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그 제목이 너무도 유명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존 카펜터 감독은 그렇게 다른 영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무시를 할 수 있는 감독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제 입맛에 맞는 영화
드 리프트 (De Lift.198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8월 12일 |
1983년에 네덜란드에서 ‘딕 마스’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원제는 ‘드 리프트(De Lift)’. 미국에서는 ‘더 리프트(The Lift)’라는 제목으로 1985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암스테르담의 한 건물에서 천둥 번개가 쳐 정전이 되어 엘리베이터에 갇힌 4명의 사람이 질식해 사망하고 그 이후에 야간 경비원과 청소부, 시각 장애인 노인 등등. 여러 사람이 엘리베이터 오작동에 걸려 차례대로 사망하자, 엘리베이터 회사인 ‘데타 리프텐’에서 기술자 ‘펠릭스 아데랄’을 파견해 건물의 전기 시스템을 검사하다가, 엘리베이터에 장착한 마이크로 프로세서 공급업체 ‘라이징 선’의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는 사람을 해치는 ‘살인 엘리베이터’ 이야기로 압축할 수 있다. 정확히,
모털엔진 평점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디스토피아 SF 영화 추천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7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