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My Brilliant Life 2014_'21.7
By 풍달이 窓 | 2021년 7월 4일 |
누적 관객 수: 162만 명 [드라마, 한국, 117분] 어린 주인공 이름이 '아름' 네 잘 생긴 배우 강동원과 예쁜 배우 송혜교 주연의 세상에서 가장 늙은 자식과 가장 어린 부모가 살아가야 만 하는 슬픈 가족 이야기 둘은 조로증에 걸린 16살 아들을 키우는, 30대 초반의 젊은 부부다 17살에 사고 쳐서 아이를 낳았는데그 아들이 10년 넘게 병으로 죽음을 향해가고 있다 16살 아름이는 조로증으로 무섭고 보기 흉한 병 때문에 학교도 가지 못하고, 또래 친구들과도 어울려 놀 수도 없다 너무나 당연한 것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나이보다도 성숙했고, 할아버지 친구 짱가와 우정을 나누며 어른의 여유로움을 배운 듯하다 또 이틈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려는군
[두근두근 내인생] 잔잔하지만 여운을 남기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12월 30일 |
감독;이재용 출연;강동원, 송혜교, 조성목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두근두근 내 인생>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상영전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두근두근 내 인생;잔잔하지만 감동과 여운을 남기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송혜교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두근두근 내 인생>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잔잔하지만 묘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게 헀다는 것이다. 영화는 대수와 미라가 17살에 낳은 가운데 16살이지만 신체나이는 80살인 아름이의 이야기를 다룬다.원작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영화는 나름 담담한색깔로 이야기를 전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