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퀀텀 오브 솔러스 (2008)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4년 2월 4일 |
트랙백: 007 - 카지노 로얄 (2006) 전 편에서 이어지는 퀀텀 오브 솔러스. 이어질줄은 몰랐다. 그냥 그렇게 끝날 줄 알았는데. 지난 카지노 로얄은 뭔가 시작이다~ 란 느낌이 강했던 거 같다. 악역도 막 그렇게 엄청 강한 거 같지도 않고. 물론 고문할 때의 임팩트는 강렬했지만 말이다. 이번에 악역은 뭐랄까... 엄청나긴 한데 강해보이진 않는다. 어라? 마지막에 난리칠 때는 참... 영화 전체적으로 액션은 멋지더라. 자동차 추격전도 멋있고 파쿠르 할 때도 멋있고. 화려해졌다. 여주인공은 마음에 안 든다. 전작의 주인공이 더 매력적이다. 아. 그러고보니 여주인공이 본드걸은 아니구나. 이번 작품에서도 여자 요원은... 그나저나 배후가 완전하게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