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조석재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25일 |
청대 챔피언십이었나? 기적골 주인공으로 기억한다. 말이 방황이지 김종필 감독이 옛 인연으로 데려간 거 같긴 하군. 허정무도 이겼네? 물론 김민균 어머님의 힘도 있겠지. 전반 0:0으로 끝났는데 하프타임에 등장하셔서 뜬금 2:0으로 이길 거라고 하심. 100경기 기념행사였는데 동생이 잘생겼더라. [우리가 사는 챌린지 리그] 안양:성남=2:0 66' 안양 - 99.조석재 득점 76' 안양 - 99.조석재 득점 - 김민균 어머님의 바람이 허정무느님을 이기셨군요. 모두 승리의 여신인 어머님께 감사하세요! - 박성호야 머리 붙인 거지? 연맹 기록지가 나간 선수만 써놔서 네가 언제 들어갔나 확인하러 갔다가 혼돈을 겪고 왔어. 오장은 나가고 들어갔지? 81분 역시 패전 처리용이 되었
김병석이 크게 다친 거 같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9일 |
그리고 우리 득점이 경남에 이어 리그 2위라고 한다. 자...그래서 수비가 중요한 거다. 물론 경남은 승점 징계 때문에 그런 거지만서도. 앞으로 세 경기가 남았는데 홈 경기는 하나다. 오늘 갔으면 좋았겠지만 아침에 몸이 안 좋아서 못갔음. 게다가 경기를 트니까 벌써 두 골이 들어가있었다. 근데 좀 있다 해식이가 실려나가는게 아닌가? 게다가 대신 들어간 김벙석도 실려나감. 김병석의 부상은 심각해보였다. 어깨가 다친 걸로 보이는데 혼자 몸을 못 일으켜서 선수와 의료진이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키고 선수를 들어서 그 들것에 올린 다음 들것을 천천히 들어서 카트에 올리는 걸 보니 수상하다. 잘하면 시즌 아웃이겠는데...미치겠네. [오늘은 우리 경기만 있었지] 대전:고양=3:0 대전 전반
아무리 봐도 우리 은중이형 여전히 잘하는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6월 24일 |
서동현이 더 못하는 느낌. 하기야 누가 그러긴 했다. 거상 강원이라는 댓글이었는데, 오재석+10억-곽광선(게다가 오재석은 또 팔아먹어서 알뜰하게 직원과 선수 월급에 사용) - 곽광선은 이제 곽빔...이라고 불리던데 그정도면 잘하는 선수 아닌가? 문제는 나이였겠지만. 오재석은 어림. 아직도 젊고.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 안 나고, 김은중-서동현 딜은 사기라고 하더라?? 근데 막상 서동현은 제주 가서 잘했다. 대전 상대로 해트트릭 하지 않았나?? 근데 왜 대전 오니까 이럼? 그렇게 오기 싫었냐? 막상 김동찬은 영혼 탈출한 표정이었는데도, 잘하던데. 김동찬....수원 가고 싶었겠지. 서동현 잘해라 좀!! 애기도 생겼잖아! 잇츠 대전 축구대회는 수 많은 초대권에도 불구하고
이영표를 당황하게 한 여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20일 |
광주 창단멤버. 짱구 눈썹 같은데 외모가 특이한 편은 아님. 여름 말고도 재밌는 이름이 많았는데 세월이 가면서 좀 줄었긴 하다. 여하튼 이영표는 계속 당황하며 되묻다가 나중에 김여름이라고 성을 만들어 붙여줌. 그러더니 결국 나중에는 그냥 조우종이 말하고 이영표는 언급을 포기함. 영표형을 당황하게 만드는 그 여름!! 뭐하나 잘 봐야지. 권정혁이 김남일 고등학교 1년 후배니까 이영표랑 나이가 같은 건 당연한 건데 뭔가 새삼 들으니 정말 새삼스럽다. [오늘의 클래식 리그] 성남:광주=1:1 광주 전반 27분 이으뜸 GAL EL ∼ 송승민 GAL L-ST-G (득점:송승민, 도움:이으뜸)왼쪽 성남 후반40분 김두현 C.KL ∩ 황의조 GAL 내 R-ST-G (득점:황의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