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을 보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By sarc | 2014년 2월 8일 |
![겨울왕국을 보고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2/08/e0102204_52f56f206dfab.jpg)
1. 디즈니다운 영화. 선과 악이 분명했고 목적이 뚜렸했으며 마무리는 사랑으로 맺는 권선징악 더하기 남녀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 이야기. 2. 누가 주인공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내리기 애매하다. 엘사가 뛰쳐나오며 얻은 자유를 표현하는 let it go를 부를때의 모습은 분명히 주인공의 모습이다. 그러나 스토리 전개상 안나의 등장이 배는 많다.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철부지 소녀 안나의 모험(부제 : 엘사를 녹여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3. 남녀노소 즐길만한 영화. 그러나 이런 광적인 신드롬은 스토리상 전개라기 보다 음악의 힘을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싶다. 메인 테마곡인 ' let it go' 는 감동의 요소를 갖추고 더해서 대중성까지 확보하였다. 엘사의 숨겨야만 했던 능력을 분출하는
뒤늦게 '겨울왕국'을 보고 왔습니다.
By 청광's 이글루 | 2014년 2월 12일 |
![뒤늦게 '겨울왕국'을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2/12/c0105066_52fa4845bd7c2.jpg)
정말이지 뒤늦게 봤다고 밖에는 말 못하겠군요. 한창 끝물에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정말 별로였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유튜브에 수없이 올라와 있는 Let it go 부분의 영상을 보고 Let it go(영어판)을 들으면서 '와 노래 하나로 사람이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구나!' 하면서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흥행까지 겹치니...'반지의 제왕'이나 '다크나이트' 수준의 기대감은 아니지만, 보면 '후회는 않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보는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먼저 영화를 본 사람들의 의견은 캐릭터나 영상, 음악은 정말 멋지지만 스토리는 빈약하다는 쪽으로 평이 모아지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았다는 반응이 많더군요. 스토리가 정말 완벽하면 좋겠
소녀전선. 안나 빅토로브나 최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3년 6월 7일 |
출처 이냥반도 참..... 짧고 굵....게 갔나? 소전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인물이 될듯
"겨울왕국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9일 |
솔직히 이 예고편을 처음 보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거의 대사 없이 제대로 밀어붙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실 대사 많은 영화에 좀 지쳐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뭔가 스포츠웨어 광고 같다는 생각이 슬쩍 들기도 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뭔가 그런 광고물 같은 느낌 말이죠. 어쨌거나, 적어도 허투루 만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좀 미묘한 이야기가 도는게, 알라딘의 예고편 평가가 감추려고 공개 했다는 소문입니다. 솔직히 알라딘 예고편은 어딘가 묘하긴 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시 봐도 멋진 예고편이 몇 개 안되는데, 이게 바로 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