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과 거주자 우선 주차제 등 잡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4월 9일 |
이번 토요일에 대형마트를 다녀 오면서 기름채웠는데 가격이 참 좋군요. 1300원 아래라니... 오늘자 가격은 1287원으로 더 내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경기가 가라 앉는다는 말이니 그저 이놈의 코로나 사태 빨리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선거하는지 여기저기서 후보가 보이는데 이중 한 후보가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하겠다고 하는군요. 거주자 우선 주차제는 어느정도 주차장 여유가 있으면 몰라도 광명처럼 80년대 지어진 건물이 대다수라 주차공간 자체가 절대 부족한 지역에서 했다가는 난리만 더 납니다. 지금도 광명시 공영 주차장 대기는 1년은 기본이고 2년 대기도 자리가 없는데 그나마 숨통 틔우는 부분이 목감천변의 자율주차 지역입니다. 이걸 거주자 우선 주차로 바꾸면 우선주차 차량 나가서 자리가 비
[서울 숲 나들이] 서울 속의 진짜 숲???
By 행복한 식사 | 2015년 5월 18일 |
여름이 오는 중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화창한 5월.우리는 나들이 짐을 쌌다. 어제의 목적지는 어린이대공원, 오늘의 목적지는 서울 숲. 어차피 가는 길에 족발사서 갈꺼니, 그냥 돗자리만 들고 가면 된다는 우리 말에도, 엄마는 굳이 밥과 반찬을 담은 통을 챙기셨다. -----내가 아이일때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어른이 된 후에도 공원이나 그 비슷한 널찍한 공간에서 돗자리를 펴고 단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뭐가 재밌다는 걸까, 저러려면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하고 더 좋지 않나?지나다니는 사람들 시선에 괜히 부끄럽지 않으려나?살 탈까, 벌레 물릴까 신경 안쓰이나?정작 잔디밭 위에 자리잡은 그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온갖 것들을 걱정하며, 난 이해못해를 되뇌었던 것 같다. 그!런
부산 가볼만한곳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어린왕자 포토존 코스 추천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3년 7월 28일 |
노트북의 불만 사항 - 냉각 문제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3일 |
근래의 개인용 PC 구매는 노트북으로 아예 기운 상황입니다. 국내만 해도 노트북과 데탑의 비율이 가정용 분야는 3:1입니다. 다만... 이놈의 노트북을 회사에서 가급적 풀파워로 쓰는 데는 좀 불만이 있는 부분이 발열관리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가변클럭이라 좀 무거운 작업을 하려 하면 여러사람 쓰는 사무실에서 좀 과하다 싶은 소리가 납니다. 물론 전원관리에서 최대 성능을 제한 걸어 버리면 좀 조용해 지기는 하지요. 또 다른 방법은 냉각팬 달린 노트북 받침인데 이건 좀 잘 골라야 합니다. 회사에서 하나 주워다 쓰는 물건이 있는데 이건 거의 효과가 없더군요. 받침대 하단의 공간이 너무 없어 팬에 필요한 공기를 흡입 못합니다. 결국 받침대는 치우고 새로 연구한 방법은 블로우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