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201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6일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2011)](https://img.zoomtrend.com/2014/04/06/b0007603_5340b895cc666.jpg)
2011년에 A-1 Pictures에서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 만든 오리지날 TV 애니메이션으로 전 11화로 완결된 작품. 내용은 진땅(야도미 진타), 아나루(안죠 나루코), 유키하츠(미츠유키 아츠무), 츠루코(츠루미 치리코), 폿포(히사카와 테츠도), 혼마 메이코(멘마) 등 여섯 명의 아이들이 초평화 버스터즈를 결성해 사이좋게 지냈는데, 멘마가 사고를 당해 죽은 뒤 사이가 멀어지고 그로부터 10년 후. 히키코모리가 된 진땅 앞에 멘마의 유령이 나타나 초평화 버스터즈 친구들을 다 모아서 소원을 들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10년 후인 현실의 친구들은 서로를 애칭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며 멤버 전원이 멘마의 죽음에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어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각
[9월 종영작 Review] 퀄리디아 코드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6년 10월 21일 |
![[9월 종영작 Review] 퀄리디아 코드](https://img.zoomtrend.com/2016/10/21/b0042765_580a99f440bc5.jpg)
9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카도카와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퀄리디아 코드(クオリディア・コード)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퀄리디아 코드 ©Speakeasy・マーベラス/クオリディア製作委員会 제작사A-1 Pictures장르SF, 판타지, 코미디, 액션물감독카와무라 켄이치 시리즈 구성Speakeasy 성우사이토 소우마, 이시카와 유이, 유우키 아오이, 후쿠하라 아야카, 아마미야 소라, 우치다 유우마, 안자이 치카, 노토 마미코, 히라타 히로아키, 오오하라 사야카, 브리드컷 세라 에미, 나카하라 마이 등 연출 / 각본5 막장 연출이 말아먹은 작품 작가 3명으로 구성된 Speakeasy가 주축이 된 미디어 믹스 작품이였는데라이트노벨로부터 시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4월 6일 |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劇場版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2013)](https://img.zoomtrend.com/2014/04/06/b0007603_5340b96c5953b.jpg)
2013년에 A-1 Pictures에서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 만든 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극장판. 한국에서는 2014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전작에서 멘마를 성불시킨 뒤 1년 후 현재를 살아가는 초평화 버스터즈 친구들이 멘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동창회 하듯 비밀 기지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극장판이지만 TV판 원작을 보지 않으면 내용 이해가 어렵다. 원작을 알아야 알고 있는 만큼 보인다. TV판 완결 시점에서 약 1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 그렇다. 초평화 버스터즈 친구들이 1년 후 멘마에게 보낼 편지를 쓰면서 각자의 후일담과 함께 과거 회상을 하고 있어서 TV판의 총집편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총집편답게 TV판에
아노하나 페스 뒷북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4월 21일 |
![아노하나 페스 뒷북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4/21/d0025291_4f914dbeba93b.jpg)
후일담ㅋㅋㅋ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그날 본 꽃 아노하나 등으로 축약되는 아노하나, 의 페스티벌 즉 아노하나 페스!!!(왜 쓸데없는 설명을 했을까) 뒤늦게 감상했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A.C.E에서 아노하나 라디오를 했었잖아요? 거기서 뭐 게임에, 소설에, 만화에 이래저래 정보가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었는데.. 어쨌든 작년 9월에 했던 아노하나 페스의 BD가 있었기에 봤습니다. 사실 요즘 코이카제(신데렐라 마스터 004)를 자꾸 듣다보니 하야밍 얼굴이 보고싶어서(...) 라는 불순한(?) 동기로 아노하나 페스나 봐야지♪ 하고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으...으흐그흑...... 웃음 넘치고 감동 쩌는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