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By 기사 | 2013년 1월 16일 |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1/16/d0149289_50f613d1161f4.jpg)
기묘하고 덜어낼 것이 없는 관객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영화. 평소 내 취향대로라면 선택하지 않았겠지만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1월 3일 |
![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1/03/e0080979_50e4310f9990d.jpg)
130101 목동메가박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작년 새해 첫 영화는 알모도바르의 내가 사는 피부, 올해 새해 첫 영화는 이안의 라이프 오브 파이. 간만에 개봉일을 기다려가며 봤던 영화. 기대 만큼의 만족도 있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이 영화의 압권은 마지막 파이가 들려주는 또 다른 이야기일 것이다. 같은 내용을 다른 이야기로 들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느껴지는 현기증. 항상 틀에 박히지 않게 느껴지는 영화를 계속 만드는 이안감독. 그러면서도 상업영화의 스펙트럼 안에서 줄타기를 잘 하는.... 대학때 결혼 피로연을 봤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꽤 만은 시간이 흘렀구나..
[영화 / 넷플릭스] 라이프 오브 파이 _ 2019.6.5
By 23camby's share | 2019년 6월 9일 |
원작 자체가 무척 매력적이더라. 영화는 뛰어난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지만영화라는 매체에 맞게 원작을 잘 옮겨냈다는 점에 더 큰 미덕이 있다고 생각함.영상미보다 열린결말에 뒤숭숭하니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 예쁜 영상보면서 좀 쉴까... 하는 생각에 보기 시작했지만점점 몰입하게되고 영화 마지막에서는 좀 지치기까지 하더라. 멋진 영화였다. +새삼 이안감독은 참 대단한 인물인가.. 싶다.Add to PhrasebookNo word lists for English (USA) -> Korean...Create a new word list...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