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라라랜드' 골든 글로브 7관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월 16일 |
전주에 확대 개봉으로 1위에 오른 '히든 피겨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확대 개봉 2주차인 4주차 주말성적은 3주차대비 10.3% 감소한 2045만 달러, 누적 5483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 2500만 달러의 손익분기점은 넘어갔군요. 2위는 전주 5위였던 '라라랜드'입니다. 상영관을 다시 333개 늘려서 1848개관, 그리고 6주차 주말수익은 전주대비 43.1% 상승하면서 2위로 치고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누적 수익은 7408만 달러고 해외수익 54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3천만 달러. 제작비 3천만 달러의 4배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 중. 갑자기 이런 폭등이 일어난 것은 그만한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7관왕을 달성
북미 박스오피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명 대박인데...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8월 8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슈퍼맨에 이은 DCEU 세번째 영화입니다. 425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3511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은 3만 1752달러라는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역대 북미 8월 개봉작 첫주말 흥행기록을 큰 차이로 갈아치우는 성적입니다. (기존 8월 개봉작 1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9432만 달러) 8월에 국한하지 않고 역대 첫주말 기록으로 보면 30위긴 하지만요. 비록 평론가들에게 혹독하게 두들겨맞고 있고 감독과 배우들이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어쨌거나 주목도 자체는 최고인 상황. 그리고 의외로 지금까지는 북미 관객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1억 320
"트리플 엑스 리턴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7일 |
솔직히 저는 국내 제목이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닙니다. 원제를 그대로 번역하면 "트리플 엑스 : 젠더 케이지의 귀환"인데, 리턴즈로 매우 심플하게 바꿨으니 말이죠. 게다가 저 리턴즈가 그대로 뭍은 내용의 경우에, 웬지 모 영화가 생각나서 말입니다. 아동용 영화인데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 자체가 완전히 걱정거리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영화는 기대되고 있으니 말이죠. 포스터는 아직 정시긍로 안 나와서 팬이 만든걸로......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꾼' 1위, '러빙 빈센트'의 선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1월 28일 |
범죄 드라마 '꾼'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주연. 13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21만 2천명, 한주간 168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34억 9천만원. 제작비가 엄청 크진 않아서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인 영화입니다. 첫주 성적만으로도 거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는 화끈한 출발을 보여주었고 월요일자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해서 성공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줄거리 :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