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서귀포의 밤은 익어가고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22일 |
![제주도 여행 : 서귀포의 밤은 익어가고](https://img.zoomtrend.com/2017/03/22/f0080272_58d28abe64467.jpg)
1박 3만원짜리 객실입니다.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고... TV는 크고... 무선 인터넷 있어서 와이파이 맘대로 쓰고 위치는 천지연이랑 서귀포항 바로 옆에 ...싸잖아!!! 제주도 물가 엄청 비싸다더니 어제부터 오늘까지 전부 뭍에 비해 연전연승인데요!? 7천원짜리 회덮밥은 생물 회에다가 계란찜까지 주는데... 뭐 어쩌면 제가 귀신같이 싼데만 골라서 가는 걸 수도 있으니까. 짐 풀고 다시 올레시장에 가니 사람이 상당히 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도 중국인은 한 명도 없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아무 말도 안 하고 조용-히 다닐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 사람들은 절대 안 그럽니다. 그럼 아까 눈여겨봤던 천지연 호 치킨에서 치킨파뤼! 끼얏호우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By 『鹽藏詩篇』 | 2013년 6월 24일 |
![제주도...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4/f0024400_51c7c171b3db7.png)
뭐... 잘 되는 커플은 아닌듯... 일단 16일 12시 50분에 결혼식이 시작되고, 그 이후 부터 공항까지의 기억은 삭제 되었음. 사실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남. 워낙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했고, 친척들에게 인사 드리느라 시간을 다 보내기도 했고... 좋은 기억도 있고 안 좋은 기억도 있고.. 여튼 여러가지. 그리고 날 도와준 못된동형과 심솔형수에게 크나큰 감사를... 난 그저 공항까지 태워달란 소리였는데, 그것도 모잘라서 차에 분홍분홍한 줄과 핑크핑크한 풍선까지 달아 오실줄은;; 세차 힘드셨을텐데; 여튼 공항에 도착해서 시간을 조금 보내고 비행기로 제주도 출발. 제주 공항에 도착 후 택시를 탑승. 그리고 기사 아저씨께 목적지를 말씀드렸다. "로긴 리조트 혹시 아세요?" 아저씨 모르신다... 더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