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7일차 - 이력서 돌리기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2년 12월 5일 |
끔찍하다.벌써 7일차야.뭔가 제대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 엄청 빠르네 오늘 도서관가서 공부하다점심을 먹고 집에와서는어제 밤에 찾아놓은 키친핸드, 하우스키핑, 호텔 등이메일을 돌리고 한 3,4시쯤?어제 뽑은 이력서를 들고 집을 나섬 이력서를 3종류를 만들었는데1. 레스토랑 -서빙or키친핸드 지원용2. 호텔,백팩커 -하우스키핑3. 마트,편의점 -매장관리, 캐셔 호텔은 대부분이 온라인 지원이라 해서 일단 내비두고편의점은 시급 짜고 영어 쓸기회도 별로 없다해서 내비두고일단 레스토랑을 중점적으로 먼저 돌림 근데 어제 뽑아 놓은게 20장정도밖에 안됨 ㅠㅜ그래서 케언즈 시티 쪽에 큰 식당,펍 위주로만 돌림 처음엔 웃는 얼굴로외운 대사로 조심조심 이야기함거기도 몇명은 딱딱하게 몇명은 친절하게 받아줌
"정현, 우상을 무너트리다"...호주 언론 경탄
By Incarnation | 2018년 1월 22일 |
▲ 캡쳐='뉴스닷컴' ▲ 캡쳐='시드니 모닝 헤럴드' ▲ 캡쳐='나인 뉴스' ▲ 캡쳐='헤럴드 선' ▲ 캡쳐='디 에이지' ▲ 캡쳐='데일리 텔레그라프'
[호주/뉴질랜드여행] 7일차.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2)
By amoi's world | 2015년 7월 24일 |
7일차. 3월 10일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가든은 완전 내 취향이었다. 흐린 날씨와 텅빈 공원.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거니는 기쁨. 꽃과 나무들. 아침이어서 꽃에 이슬이 가득하다. 벌이 날아든 찰나! 나무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나무와 벤치의 크기 비교! 쉬기 좋은 공원! 깜둥이도 잠깐 쉽니다.ㅎㅎ 색이 아름다웠던 수국 에이번강과 맞닿아 있다. 평화의 종! 구석구석 여러 정원이 있다. 여기는 로즈가든 비밀의 정원같은 느낌! 청초한 장미들! 노란 장미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쉬기 좋다. 벤치에는 기증자에 대한 표시가 붙어있다. 넓다란, 걷기 좋은 길 뉴질랜드의 상징. 은빛고사리 얼마나 큰지 하늘을 덮을 정도다. 작은 호수를 건너려는데, 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