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프리큐어 극장판.
아쉬운 감이 있달까? 어쩌다 미유키가 니코와 그녀의 동화책을 잊게 되었는지 (뭐 시간이 지나며 잊었다... 라며 얼버무릴 수 있겠지만...) 이야기가 안나오다 보니 미유키와 니코 관계가 왠지 민숭맹숭해졌달까? 결국 미유키는 지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일에 어거지로 사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고 니코는 지 혼자 열내다 이용만 당하고 만악의 축이 되었음. ㅜㅜ 왠지 이야기의 정합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은 이야기가 되지는 못하는데 아이들은 과연 이해했을라나 모르겠다. 그나저나 하야시바라 각하가 그런 로리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줄은 몰랐음. 그런데 낮은 톤으로 말하면 어딘가의 말없는 로봇 파일럿 생각나게 되니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어딘가의 납짝가슴 악마 톤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러브라이브 - 에미츤의 금의환향(?)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월 1일 |
닛타 에미 @Nitta_Emi돌아온 고향♡현관문을 여니 폭죽을 터트리며 가족들이 마중나와줬습니다! 웃음 신년을 맞이하여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에미츤을 축하하는 가족들입니다. 훈훈하네요... 이거야말로 진정 금의환향(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오다)에 걸맞는 마무리 같습니다. 지금은 뮤즈 모두의 위상이 탑클래스니까요. 신년에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은 조금 부럽네요...나는 밥이라도 맛나는 걸 먹어야지. (...)
괴터데머룽은 한마디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21일 |
현지민들의 상황 저항조차 안함 지배자의 성 (Let It Go~!!) 숨어있던 것의 정체 짬뽕밥 먹는데 뜬금없는 전개는 페그오 그바닥이니 뭐라 말하기 어렵군요. 인연예장 단 헤클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헤라클레스 VS 시구르드 ㄹㅇ 실화냐?! (이하생략)
응? 흐음...
일단 비주얼은 그럭저럭.... 후지타선생 초왜곡 작화는 살릴 수 있을까요? 듣자하니 토라 역이 코야마 리키야씨라는데 요새 일곱대죄 나레이션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 목소리 하니 페이트 제로 생각이 나서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나카타 죠깅(......)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뭐 어울린다는 소리도 나온다니 뭐 됐죠. 더 놀란 건 여기서 수수나나(앙쥬!)도 나온다는 거.... 수수나나도 요새 바쁘군요. 앙쥬 끝나자마자 Vivid에 심포기어에 이제는 우시오와 토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