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
By movi | 2012년 8월 16일 |
![(노스포) the cabin in the woods 캐빈 인 더 우즈](https://img.zoomtrend.com/2012/08/16/d0140538_502c96a9d3933.jpg)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 짧게 자른 머리로 '토르'때와는 분위기가 완전 달라 못알아보겠다주인공5명 음.... 기발한 발상에 황당하기까지한 영화... 뭔가 확실한 결말이 나오는 장면을 못봐서도 있고.. 중간중간 흐름을 끊는듯한 장면들이 많이 삽입되서...장르가 불분명해지는며...호불호가 갈리는듯... 8/10 :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 한표
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 저장용 포스팅 2.
By risk some soul | 2012년 5월 22일 |
![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 저장용 포스팅 2.](https://img.zoomtrend.com/2012/05/22/d0068692_4fb9c9f3d089f.jpg)
제레미 레너와 햄식이 짤 저장용 포스팅 두번째~~ 일단 동영상 링크 좀;;;;영화 Monkey love 구하기 힘들어서 아직도 못 본 멍키 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은 길은 이베이 뿐인가...... 제레미는 게이가 아니었다.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사내였다 ㅋㅋㅋㅋ 9분짜리 편집 영상. 근무중이라 뭐라하는지 들을 수가 없네. 섹슈얼 조킹이 넘칠것 같은 분위기 ;ㅁ; 집에가서 바로 보겠음!! 제레미는 외로워 ;ㅁ; 누가 놀아줘용. 메롱 다 큰 아저씨가 구석에서 궁상맞게 앉아있어; 떨고 있는 월리엄 제임스 하사 허트로커 팀 오빠 혼자 씐났어. 씐났네. 게이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 제레미 리즈시절에 찍은 영화라 얼굴은 무지 이쁜데.. 나 이영화 뭔가 찝찝해서 여러 번 못 보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스파이더맨을 누르고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10일 |
![국내 박스오피스 '연가시' 스파이더맨을 누르고 1위!](https://img.zoomtrend.com/2012/07/10/a0015808_4ffbdfd8d2031.jpg)
이번주 국내 박스오피스의 관건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느냐, 아니면 국산 재난 블록버스터 '연가시'가 이 독주를 막을 수 있느냐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연가시'의 승리였습니다. '연가시'는 75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3만 1천명, 첫주 132만 7천명이 들면서 왕좌에 올랐습니다. 흥행수익은 95억 8천만원. 제작비 100억의 블록버스터인데 시작이 아주 좋군요. 혹평도 많이 보이지만 어쨌거나 흥행에서만은 아주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지느냐가 문제겠습니다만...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
서킷의 불사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5월 22일 |
모든 스포츠 영웅들은 우승을 통해 챔피언에 오르지만 치열한 경쟁 스토리를 통해 전설이 된다. F1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라이벌로 칭해지는 아일톤 세나와 알랭 프로스트가 맞붙기 십 수년 전, 철저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으로 승률을 끌어올리며 서킷의 신성으로 떠오른 니키 라우다와 시원찮은 성적에도 본능적인 드라이빙과 화끈한 승부로 주목을 끄는 제임스 헌트가 있었다. 최근 타이틀의 무게에 눌린 "솔로"의 기록적 폭망을 통해 무난했던 커리어에 흠집이 나긴 했지만 가장 할리우드다운 영화를 만드는, 특히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기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감독 론 하워드의 2013년작 "러시: 더 라이벌"은 70년대 중반 단어 그대로 '불꽃같은' 승부를 펼쳤던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레이스를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