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에 받은 인상에 대하여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7년 3월 30일 |
!['유녀전기'에 받은 인상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7/03/30/c0202079_58dd2a199be58.jpg)
※기준은 애니판이며 원작및 이외의 미디어믹스는 보지 않았습니다 0. 주인공의 캐릭터 디자인주인공의 캐릭터 디자인은 초창기 RAITA(19금 상업지를 만드는 작가)의 그림이 연상된다. 마르다못해 앙상한 로리타 캐릭터날카롭다 못해 불안정해 보이는 캐릭터에 RAITA는 그의 가학적 패티시를 표출하였지만, 유녀전기는 작가가 오히려 피학적 성향일것같은, 주인공 타냐 데그레챠프에게 가학적인 면모가 주어졌다. 타냐의 눈은 굉장히 큰 편인데, 원작 일러스트의 그림을 보면 마치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불을 킨것마냥 반짝인다. 뇌과학적으로 사람은 눈을 보고 얼굴을 판단하고 감정으로 인식을 한다고 한다.(보통은 물체로 인식을 한다.) 종합하자면, 타냐 데그레챠프의 캐릭터 디자인은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보이면서도 그 감정이 여과
유녀전기 애니 - 시나리오는 좋았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4월 5일 |
![유녀전기 애니 - 시나리오는 좋았다](https://img.zoomtrend.com/2017/04/05/e0033975_58e43f98328a1.jpg)
애니 완결을 맞아 정리포스팅(유녀전기 1기 완결 - 어려운 조건임에도 괜찮은 성과)을 쓰긴했지만, 넷 곳곳에서 애니가 저평가 되는게 짜증나서 추가로 포스팅합니다. 호불호를 부르는 캐릭터 디자인에 착각물의 매력을 살리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만시나리오에서 인과(因果) - '우연'적인 진행이 전부 '존재X의 개입'임을 명확하게 한 점은 정말 좋습니다. 원작에서 작가가 고의적으로 얼버무려서 독자의 눈을 가린 부분들이 전부 존재X의 수작이였다는거죠. 애초에 전쟁의 기운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마도적성이 있을 뿐인 어린 소녀가 고를 길은 군인 밖에 없었죠. 말 그대로 선택지가 없는 상황. 티나를 전생시킨 존재X가 이런 상황은 예측 못했을까요? 여기에, 신형보주에 기적을 부여해서 타냐가 전쟁영웅으
유녀전기 10화,후우카,청의 엑소시스트 2기 1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7년 3월 19일 |
![유녀전기 10화,후우카,청의 엑소시스트 2기 11화](https://img.zoomtrend.com/2017/03/19/b0063558_58ce9611819ad.jpg)
1.유녀전기 10화 원작에선 완전 유능부하라고하는데 전 오히려 이쪽이 더 좋지않나싶군요 엄청난 작전이 성공한 유녀전기 10화! 작전은 무난하게 성공했다는게 더 신기하군요... 다음화는 아마 멋진 액션씬을 볼 수 있지않을까싶은데 기대가 되는군요 2.후우카 11화 어머니의 유전자...위대하군요 코유키만 불쌍해지는 후우카 11화! 결과적으로는 스캔들 이후에 만남이 걸리지않아서 무사하게 넘어갔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만나왔던건데 이렇게 차이는군요... 웃긴게 정작 후우카는 자기가 포기해버렸는데말이죠... 그건 그렇고 남주는 이쯤되면 후우카가 왜 밴드를 떠났는지 감이 와야하는거아닌가요?... 이 상황에 시디하나만 주다니...코유키를 버리고 널 선택했어! 이 한마디면 될텐데...
존재 X : 자 이제 2라운드를 시작하지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17년 3월 31일 |
![존재 X : 자 이제 2라운드를 시작하지](https://img.zoomtrend.com/2017/03/31/e0002192_58de72d378fb6.jpg)
유우키하고도아오이한 전개로 말이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