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슈퍼 챌린지 참관 후기
By jazz9207's blog | 2016년 2월 28일 |
가방이 묵직할 정도로 되게 이것저것 많이 주더군요. 문상은 이벤트 당첨된 거. 사실 대전이 재밌었냐면.... 처음 4강전이나 캐릭 미러전 몇몇은 재밌었는데 나머진 흠... 특히 결승전은 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우승자 정해졌을 때 박수는 없고 야유만 쏟아지고 참; 그래도 고딩한테 서버 털려서 존나게 삐걱대고 지랄났던 작년 엘소드 영대보단 훨씬 나아서 그럭저럭 만족. 사실상 성캐가 목줄 붙잡고 캐리해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진행 능력 정말 대단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한 거 같았고. 그리고 성우 갓환진님 존안을 직접 뵈었습니다 하 오늘은 뒤지는 거다
[소아온] 이 업계에 들어온지 3주, 카야바놈에게 증오가 생겼다
By 청민 이야기 | 2015년 9월 4일 |
간신히, 간신히 이 업계에 들어와 생활 한게 3주.그중 첫주를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8시에서 9시에 퇴근하거나, 회사에서 새벽까지 일하다 잠자기를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는 소규모의 벤처회사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려고 하고, 저는 그 기획자로 취직한 상태입니다.하지만,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된지라, 게임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기획서와 추가 기획-이라기 보다는 제안-을 위해 십일간 썼죠. 그렇게 썼어도, 아직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물론 저는 신입이라, 그걸 감안해서 보고 계시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렇게 작성한 기획서 기간이 오늘까지였고, 어느정도 마무리한 저는 오늘 조금 숨돌릴 틈이 생겼죠.그러다 겜 판타지를 생각좀 하게 되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소아온의 카야바
특이한 사운드 게임 Sound Shapes
By i WANT | 2012년 12월 29일 |
예전 음악 게임을 만들 때, 어떻게 하면 노트 게임을 탈피할 수 있을 까 연구한 적이 있었다. 당시 브레인 스토밍 수준에서 끝내고 결국 노트 방식으로 결론 났었는데, 그 이후 리듬게임의 진행 상황을 봐도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딱히 노트 방식보다 더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다음 게임도 노트 방식이 아닌 또다른 방식으로 음악과 결합된 게임이다. 참신하고, 동영상만 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단지,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은 굳이 음악과 결합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라는 점, 즉 음악이 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음악으로 인해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 음악 게임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간단한 게임이라 그렇겠지만 초반부의 흥미로움이 곧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