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환기창을 통한 공기질 악화 주의해야...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18년 11월 24일 |
[PM2.5 초미세먼지의 관리] 항상 PM2.5 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저런 물건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구글 VOICE KIT에 미세먼지 센서를 붙인 수제 음성 미세먼지알림이를 쓰고 있습니다. 10분마다 한번씩, 아래 쪽에 놓인 중국제 초미세먼지/미세먼지 센서로부터 값을 읽어온 후, Google Voice Kit를 통해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PM2.5가 10이상일 때에만 알려줍니다. 여담이지만, "OK Google, Dust Inside"라고 말하면, PM2.5와 PM10의 수치를 30초간 측정 후 말하게 했는데,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으면 엉뚱한 답을 말하거나 못알아듣는다고 해서 좀 불편(?)합니다^^ 한국으로 세팅했더니, 어설프게 말하면 한국말로 알아들어서 더 못알아듣는 거 같아요. 전에는
자동주행 자동차의 관리 문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2월 23일 |
최첨단 자율주행차는 '손세차'가 필수 "자동세차 위험해" (전자신문) 심지어 자율주행차는 센서의 정확성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더 자주 청소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센서에 뭍은 흙이나 죽은 벌레, 새의 배설물이나 물방울은 차량 운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자동주행 자동차는 많은 전자장비와 센서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전자 장비들이야 그걸 유지하는 블랙 박스 환경을 어찌 구성할 수 있다고 해도 결국 저런 외부 센서들에 대해서는 항상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쉽진 않을 것 입니다. 첨단 장비들일 수록 그걸 유지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 셈이죠. 더군다나 저런 첨단 장비들의 캘리브레이션과 환경 구성 문제도 있습니다.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다고 합시다. 아무리 모듈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고급
손 (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4일 |
2020년에 ‘최윤호’ 감독이 호러 영화. 내용은 ‘봉수’가 밤새 술을 먹고 다음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 변기 위에 괴물의 손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이후 아내 ‘주희’와 경비원, 119 대원들과 함꼐 화장실에 갇히면서 변기 속 괴물 손의 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2016년에 ‘투믹스’에서 ‘신진우’ 작가가 글‘, ’이동현‘ 작가가 그림을 맡아 연재한 동명의 웹툰이 있는데. ’이종권‘ 작가 원작으로 적혀 있다. 그래서 이 실사 영화판은 웹툰을 영화로 만든 게 아닌 듯, 웹툰판 작가들의 이름은 없고 원작자 이름만 표기되어 있는데 원작이 무슨 소설인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이종권 작가로 검색하면 공포 소설
차 안의 초미세먼지 줄이기 실험
By 무재칠시(無財七施) | 2018년 1월 10일 |
![차 안의 초미세먼지 줄이기 실험](https://img.zoomtrend.com/2018/01/10/d0009977_5a56a1d652897.jpg)
제가 미세 먼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중고로 들여온 회사 차를 타고 있습니다. 8년 정도 되었는데, 근래 히터를 켜면 FP80 마스크를 끼고 있어도 10분만 타면 집에 가서 목이 간질간질하고, 냄새가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살라딘 에어컨히터 무향 훈증캔으로 차내 공기가 흐르는 구역을 훈증 청소했습니다. 동봉된 액체를 부으면 처음에 담배연기 뿜듯 피식하더니, 더 이상 연기가 안나는 것입니다. => 상품평에 보면 이런 사람 몇 있었는데,,, 그래도, 이 제품을 여러 번 써온 입장에서, 인내심을 갖고 차 문을 닫은 채, 내기 순환 위쪽 방향 Full 파워로 가동시키고 20분 후 가봤습니다. 어라? 약간 본체에 성애 같은 것이 끼어 있고 아직도 연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