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9일 LG:롯데 - ‘임찬규 6이닝 1실점 5승’ LG 8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9일 |
LG가 가까스로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9일 잠실 롯데전에서 3-2 신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최고의 호투로 LG 구했다 수훈 선수는 선발 임찬규입니다.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5승을 거뒀습니다. 무엇보다 무사사구 투구가 돋보였습니다. 사사구를 내주지 않았기에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올 시즌 최고의 투구로 LG를 구했습니다. 임찬규는 변화구에 의존하지 않고 속구 위주의 승부가 주효했습니다. 유인구를 줄이고 빠른 승부로 투구 수를 아꼈습니다. 커브와 체인지업을 초구 혹은 2구에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하고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속구를 결정구로 활용했습니다. 평소와는 정반대의 공 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 1사 1, 3루 선취점 실점 위기
전 LG 소속 ‘옥춘이’ 옥스프링 근황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7일 |
![전 LG 소속 ‘옥춘이’ 옥스프링 근황은?](https://img.zoomtrend.com/2012/11/27/b0008277_50b3edc2921ed.jpg)
동료 야수들의 좋은 수비에 박수를 보내고 실책에도 미소로 격려했던 암흑기의 에이스. 부상으로 퇴출되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며 자필 편지를 남기고 떠난 외국인 투수. 팬들은 그의 이름을 한자식으로 바꿔 ‘옥춘이’라 불렀습니다. LG에 몸담았던 크리스 옥스프링입니다. 2007 시즌부터 2008 시즌까지 LG에 몸담으며 43경기에 출전해 14승 15패를 기록했던 옥스프링은 현재 모국인 호주 프로야구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을 앞세워 투수 코치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옥스프링은 구대성과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사진 : LG 시절의 옥스프링) 옥스프링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첫머리를 장식할 정도로 팀의 에이스이자 간판선수로 활약하고
4월 9일,10일. 대 SK전
By 케이즈 | 2013년 4월 11일 |
4월 9일 0:2 패 4월 10일 0:9 패 난 내가 지난 번에 했던 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SK전은 넥센의 4강여부를 시험하는 시험대였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SK는 SK,라고 하지만 일단 지금의 SK는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상태라 예년에 비교하면 아무래도 힘이 약해져 있다. 박빙인 4강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팀을 꼽으라면 두산과 삼성을 꼽고 싶다. 뭐 지금 상승세를 타서,가 아니라 두산과 삼성은 선수 한두명이 부상당했다고 쉽게 무너질 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페넌트레이스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고. 기아는 우승후보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단 부상을 대체할 선수가 있는지 의문이니 잠시 보류. 그렇다면 노릴 수 있는 팀이 롯데와 SK인데, 마운드가 과할 정도
(프로야구)다 좋은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2년 9월 12일 |
내일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 점수 반만큼만 내자? 응? 응? (6점도 안바래! 5점만 내줘;ㅂ;!) 못내기만 해봐라(샤앗) *김삽질.jpg- 3루 땅볼때 좀 열심히 뛰지 ==;(1안타는 건져야 할것 아녀!!) **오오 오선진 3안타 오오 오재필 쓰리런(그리고 스나이퍼의 저격) ***삼성은 7회부터는 셔터 내리는 분위기더군요, 하긴 6:2도 꽤 버거운 점수인데 대수쏠리런 작열하니 할맛 안나긴 했을듯. ****최잉은 그래도 오늘 공좀 보는 분위기이긴 했는데, 앞타자한테 던지는 게 션찮아 보여서 노리고 들어간건지, 아니면 이제 좀 감(or의욕)이 돌아온건지 아직은 애매해 보입니다. -그나저나 바티스타.....또 볼질;;;; 불안하기 짝이없습니다. 이번에는 2실점 하고 내려갔지만 정말 다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