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것같은 일본여행 계획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9월 16일 |
저번달에 코스모스 졸업을 하고 백수가 되었고 이번달에 하던 일만 마무리 되면 10월에 일본여행을 갑니다. 이게 이젠 제 청춘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곧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 ㅜ_ㅠ 이제 취직해야지요.... (큰 한숨...) 그래서 얼마전 피치항공에서 이벤트로 오사카 칸사이 공항 편도 29,800원 하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왕복으로 세금 포함 단돈 11만원. 해외 여러번 나가봤지만 정말 이런 비행기 값은 처음이네요. 그래서 7박 8일의 힐링 솔로 여행겸 생각을 가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값도 저렴하게 하루 1800엔 이라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다해서 한 25만원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일본이 동계올림픽 예정지로 확정되면서 그때부터
러브라이브 - 입국장부터 초 하이텐션 모드!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0일 |
일단 날씨도 양호하고! 이스타 공항이 조착으로 유명하다는 건 알았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25분 조착이라니 뭘 어떻게 온거야 (...) 검역 관련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마디. 쥐뿔 아무 검사도 안 합니다. 완전 스무스하게 평소처럼 통과했습니다. 두려워 마소서 중요한 건 그 다음인데... 입국심사중에 제 담당인 젊은 직원이 가만히 저를 보더니만 씨익 웃으면서 말하길 "당신은 러브라이버입니까?" 세상에... 물론 이 몰골을 보면 누구나 알아보긴 하겠지만(...) 그 말을 입국장에서 들을 줄이야! 그래서 '당연하죠. 헤헤' 하고 대답해줬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딱 보고 알았습니다. 아키바?' 제 대답은 '일단 신주쿠. 그 다음 아키바'
일본여행 준비물 일본 유심 와이파이도시락 추천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삿포로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2년 12월 18일 |
2017년 6월 괌 1
By pomme | 2018년 2월 18일 |
최근 여행기부터 차곡차곡기록용. 6월의 어느날, 괌 여행기록용특가항공권성공으로 왕복9만원+추가수하물로 12만원인가에 감귤 왕복항공권get 호텔스닷컴 이벤트참여 당첨으로 웨스틴조선 2박 get 근데 같이가기로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못가면서 혼자가려고하다가 엄마가 같이가고싶다고 하셔서엄마는 감귤항공 안타신다고하셔서 1시간먼저 엄마는 대한항공으로 출발, 오는날은 30분먼저 도착하는걸로발권 pp카드+내카드할인으로 마티나라운지 이용. 마티나라운지는 맥주가 맛있다. 사람이많다. 문제의 감귤항공.워낙 괌 여행특성상 가족단위가많아서 어린아이가많은데내옆에 아이가 끊임없이울었다. 아이야 뭐가 문제니...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한아이가 울었다그치면 옆에아이가 울고 얘가그치면 뒤에아이가울고.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