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심각한 이야기인데...

|2015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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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각한 이야기인데...

|2015년 6월 29일

사실 반일감정만 떼놓고 봐도 너무 프로파간다적인 성향이 강한 반면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물인지는 의문이 든 다는 게 문제다. 의지의 승리라든가, 국가의 탄생 같은 경우는 비뚤어진 이데올로기의 프로파간다로 지적도 받지만 반면 영상으로서의 완성도는 인정한다는 점에서 보면 더더욱 이건 뭔가 아니라고 해야 하나? 오오쓰카 에이지씨는 그래서 자기 가상 일본역사 소설에서 프로파간다적 냄새를 지우기 위해 모두 찝찝하게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짓지 않았나? 이러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기가 막힌 미학적 작품을 만들었어야지. 미시마 유키오는 극우꼴통으로 욕은 먹지만 그의 문학은 아예 반일감정(풋!) 심한 한국에서도 표절할 정도 아닌가? 여담인데 일본 좌익 운동권들과 미시마 유키오의 토론은 꽤 가치가 있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