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의 끝없는 추락, '프로'란 이름에 걸맞는 생태계가 필요하다
By eggry.lab | 2017년 3월 23일 |
![타블렛의 끝없는 추락, '프로'란 이름에 걸맞는 생태계가 필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7/03/23/a0010769_58d305abeee19.jpg)
스티브 잡스가, 첫 현대적 타블렛인 아이패드를 출시하며 '포스트 PC' 시대를 선언한지 7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잡스의 기대와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전보다 PC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앱과 서비스들은 모바일에 더 중점을 두고 있고, 경제적 이유로 PC 보급이 지연되었던 지역에서 스마트폰은 저렴한 가격과 인터넷 연결로 선진국의 PC가 일궜던 정보혁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실제 몇년 연속 PC 시장이 축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내세웠던 아이패드 역시 축소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다른 타블렛도 모두 정체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초기의 타블렛 광풍이 지나간 뒤, 사람들은 결국 스마트폰에 더 많이 투자하거나 혹은 아이패드2를 죽을 때까지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애플 이벤트 Peek performance (2022/03/08)
By being nice to me | 2022년 3월 8일 |
2022년 첫 이벤트 감상입니다. 애플 TV+ 애플 TV 4K에 딸려 온 무료 이용권으로 보고 있는데 닥터 브레인...그거 하나 제대로 봤군요. SEE도 좀 봤지만. 투자는 열심히 하는 듯 광고에 나오는 배우들이 장난 아니군요. 아이폰 13/13Pro 녹색 그런게 나왔다 정도? 아이폰 SE 삼성이 GOS로 인해 스탭 꼬이는 상황에 등장한 세계최강 모바일 AP A15탑재 저가(?)폰...성능은 뭐 압살이겠으나 저가인 만큼 기능은 제한이 들어가 있죠.그건 그래도 소소한 재질이나 이런 거는 손을 봤더군요. 근데 가격은 약간 높아 보여서 기왕에...병이 도질 듯.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삼성이 GOS로 인해 스탭 꼬이는 상황에 등장한 데스크탑용 M1탑재 중가 태블릿...더구나 풀칩, 8G
키크론 K6 오테뮤 스카이 스위치로 교체해봤습니다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3일 |
택타일 스위치는 다음달에 질러야겠다 다짐 했건만어느새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해, 도착했습니다미쳐가고 있습니다 오테뮤 스카이택타일 방식, 키압 62 카일 박스 다크 옐로우 스위치 교체할 때 끼우면서 좀 빡빡한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와우, 빼는데 땀 삐질삐질 게이트론 적축, 체리 MX 청축은 정말 쉽게 빠지는데 카일 박스 황축은새로 산 리무버를 전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스위치 끼울 때 마다조금 이라도 잘 못 맞추면 핀이 작살 나는거 아닌가 걱정이 있었는데 그간은 실수가 없었는데이번엔 실제로 발생했습니다5개나 아작 났습니다 하나는 간신히 살려서 다시 끼웠지만4개는 거의 사망에 가깝네요못 살릴 듯 타이핑 감은 택타일 스위치가 제일 맘에 듭니다잘 샀네요 물론,
[정보] 모든 맥 CPU 아키텍처의 간략한 역사
By Jini 가 만들어가는 세상 | 2020년 11월 11일 |
지난 36 년 동안, 애플 매킨토시는 세 가지 CPU 아키텍처를 가지고 발전해 왔으며 이번 ARM을 통해 잠재적으로 네 번째로 마이그레이션 할 태세입니다. ARM 으로의 전환에 대한 소문으로 시작되어 어제 발표된 M1 Based Mac에서 필두로 지난 CPU 아키텍처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모토로라 64K(1984~1995) 1984년에 처음 매킨토시 컴퓨터를 발표할 당시 모토로라 68000 CPU를 탑재 하였으며 초기 맥 프로토 타입 개발시 8/16비트 모토로라 68098 CPU를 사용하다 애플 디자이너가 68000 기반의 애플 리사에 탑재된 그래픽 루틴을 본 후 더 비싼 16/32 비트 68000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 리사는 5MHz 68000만 사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