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아니라 상식으로, 애니영화 <월·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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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정말 그 회사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앞으로도 쭉~ 만들어 달라' 이런 정도의 말을 하면서 말이다. 는 뭐 여러가지 말로 해석하기 보다는 감독이 직접 말했던 것처럼, 쓰레기 좀 덜 만들고 인간답게 살자;는 아주 계몽적인; 메시지를 주는 영화이다. 그간 화려한 영상으로 승부를 봤던 픽사의 작품과 달리 초반부터 마천루같은 쓰레기 더미와 꽤 긴 시간동안 대사도 거의 없다. 하지만 상업영화이면서도 창작자들의 진실성과 열정이 담긴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감동스럽고 심지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극장에서 못 본 픽사 애니메이션들을 구해서 볼 생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