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FA 감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1월 19일 |
이장석도 말했다시피 구단에 돈이 없잖아요. 뭐 굳이 몇십억 줘가며 잡아야할 선수도 없고 우리팀 FA도 없으니(송집사님 만세) 그야말로 강건너 불구경. 자팀에 남은 애들이야 따로 쓸말없고 이동한 선수들만 보죠. 1. 이용규, 정근우→한화 이글스 류딸의 유산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그러고도 100억가량이 남는다는게 함정. 류현진은 진짜 한화에서 영구결번,동상세워줄듯 당장 내년 4강급 성적은 무리이고 내후년을 바라보면서 리빌딩한다면 상당히 무서워질듯. 특히 기대되는건 김태균앞에 드디어 테이블세터진이라는게 생겼다는거죠. 2. 이종욱, 손시헌→ 엔씨 다이노스 엔시도 올해 마지막 특혜라고 톡톡히 잘 챙겨갔습니다. 보상선수도 못챙기는 두산만 속쓰리겠군요. 안그래도 올해 후반기 만만치 않았던 엔씨였는
[관전평] 9월 5일 LG:kt - ‘임훈 9회 2사 후 결승타’ LG 4-3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5일 |
LG가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5일 수원 kt전에서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후 임훈의 2타점 싹쓸이 2루타에 힘입어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배재준 2이닝 4사사구 2실점 조기 강판 선발 배재준의 투구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1회말에만 3개의 볼넷이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사 1, 2루 유한준 타석에서 2루 주자 강백호를 도루자 처리하고 유한준을 삼진 처리해 2사 2루로 바뀌어 고비를 넘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로하스에 볼넷을 내줘 1루를 채운 뒤 박경수를 상대로 커브가 높아 선제 좌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2회말에는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선두 타자 윤석민의 땅볼 타구에 유격수 오지환이 1루에 악송구하는 실책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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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보미의 골프 라이프 | 2024년 3월 23일 |
강민호 계약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13일 |
[단독] 강민호, 사상 최대 금액으로 ‘롯데 남는다’ 80억은 안되고 75억수준에서 계약하는군요 저정도 선이면 매우 만족합니다 이제 구단 공식 발표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구단 공식 발표 났군요 4년 총액75억 계약금 35억 연봉 10억 노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