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7 나이아가라 폴스뷰가 끝내줬던 호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11일 |
캐나다 여행 #1 오로라를 보러 옐로나이프로 출발! 캐나다 여행 #2 가자마자 최대 규모의 오로라! 쩐다! 캐나다 여행 #3 옐로나이프 구경 겸 장보기 캐나다 여행 #4 오로라와 음펨바 효과! 캐나다 여행 #5 우왕! 개썰매 신난다! 캐나다 여행 #6 옐로나이프부터 토론토까지 에서 이어집니다. 토론토 공항에서 일행의 캐리어가 깨져서 보상을 요구하는 트러블을 겪은 뒤... 공항 오피스에 셔틀 버스를 요청하니 나이아가라의 호텔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왔습니다. 당연하지만 우리 말고 다른 승객도 같이 탐. 공항 주변 시가지는 별로 이국적이지 않아서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중간에 왠지 주택가에 들렀음. 셔틀버스 탄 손님들의 목적지는 다들 제각각이었는데, 왠
밴프 맛집 푸틴과 햄버거는 The Eddie burger bar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4월 6일 |
캐나다동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l Gallery of Canada
By Boundary.邊境 | 2018년 11월 5일 |
한참 고속도로를 달려 해가 저물어 가기 직전, 저와 아내는 오타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관람시간을 늘이기 위해 우리는 짐도 풀지않고 목표로 삼았던 'National Gallery of Canada'로 직행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걸어가면서 2시간30분 가량이면 충분히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있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갤러리 바깥에서 마주친 반가운 대형 거미 <Maman>. 신혼여행지였던 멕시코시티의 모 갤러리 바깥에서도 이 친구를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한참 북으로 올라온 캐나다에서 또 만나게 되네요. 안쪽 홀에서 찍은 갤러리의 유리 외벽입니다. 저 멀리 연방의사당 건물이 보이네요. 저긴 7일차에
<영화 리뷰>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조명한 `그날, 바다`
By 케찹만땅 | 2018년 4월 12일 |
프로젝트 부 트릴로지 3부작으로 2012년 18대 대선 부정선거 개표조작 의혹을 다룬 `더 플랜`과 이명박이 국고를 손실하며 해외로 빼돌려 국부가 유출된 비자금 저수지를 추적하는 `저수지 게임`에 이어 3번째인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다루는 `그날, 바다`가 개봉되어 어제 저녁 첫 회를 보러갔습니다. 이 영화의 해외 출품 영어 제목은 그대로 `인텐션(Intention)`입니다. 개인적으로 2012년 12월의 18대 대선 투표 당일에 개표조작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명박이 캐나다 케이맨 제도와 싱가포르 등 조세 회피처로 빼돌린 돈의 규모는 수십 조로 보고 있습니다. <영화 보러가기 전이라면 배 앞의 왼쪽 앵커를 유심히 보세요.> 그간 `파파이스`를 보지 않았거나 지금껏 제시된 의혹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