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여행(가볼만한곳)
By 여행 | 2015년 6월 17일 |
완도 여행(가볼만한곳)섬의 미소,느림의 즐거움'웃을 완(莞)'의 완도(莞島)는 빙그레 웃음이 나는 섬이다. 맑고 밝아 웃고,느릿느릿 여유로워 웃는다. 200여 개의 점점이박힌 다도해의 풍광에 웃고, 선조의 발자취 따라 웃는다.빨리빨리가 필요 없는 청산도에는 세월도 쉬어가고, 윤선도가 '신선이 사는 곳'이라 일컬었던 보길도에는 어부사시사 한 구절 가슴을 적신다. 완도의 청록색 파도는 영영지울 수 없는 푸른 물을 들여놓는다.느려서 행복하고, 푸르름에 즐겁고, 넉넉함에 가슴 찡한섬. 완도는 축복이다. 완도 여행은 청산도, 보길도 등 섬 여행이 대부분이다.안전한 여행을 위해 날씨 확인은 필수! 예상치 못해 다른 섬에 갈 수 없을 때를 대비해 청해포구촬영장, 정도리 구계등, 장보고기념관, 모감주나무군락지, 상황봉등
남도답사 1번지 당일치기 - 강진에서 완도까지 해안 드라이브
By 전기위험 | 2018년 1월 1일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포스팅은 2017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줄 알았는데 2018년 첫 포스팅으로 찾아뵙습니다. (앞에서 계속) 강진 영랑생가를 출발해 중간에 멈춘, 강진만 동안(東岸)에 마련된 공원. 보통 강진에서 완도를 향한다면 강진만의 서쪽을 따라 다산초당 근처와 충격과 공포의 화장실이 있던 북일면소재지를 지나 완도대교를 통해 접근했을 테지만, 올해 11월에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개통되면서 완도의 동쪽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강진(마량)과 고금도, 완도와 신지도는 이미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데크와 이런 훈훈한 구조물도 있다. 사진에 보이는 섬이 가우도라는 섬인데 강진만 양쪽으로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 사진 보니까 출렁다
완도 가볼만한곳, 버스터미널과 여객선터미널 사이 구도심 여행코스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0년 12월 25일 |
2013-08-20_해남여행 2_2
By 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 2013년 10월 22일 |
노화도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유명한곳들을 둘러보고자 한다.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건너가기전엔 읍내?? 같은 느낌을 받은 곳들이 있다. 먹을곳도 몰려있고 모텔들도 있고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익숙한 그런 곳들.. 보길도에서 숙소를 잡지 못하면 이쪽으로 와서 잡자고 생각하여 대략 봐두고 보길도로 가는길~~ 그야말로 시골길인데 정말 너무나도 좋았다! 날씨도 좋고 시원하고 ^^ 보길도를 들어가서 둘러보지만 딱히 가볼만한곳은 없고 하여 망끝전망대로 이동~~ 땅끝전망대처럼 되어 있을줄 알았지만 그냥 바닷가 인근에 바위하나 덜렁... 주차할수 있는 약간의 공간 ;;;; 하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정말 ㅠ.ㅠ 공룡알 해수욕장을 향해서 달리는데 길이 거기서 끊겼다 ;;;; 대충 둘러보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