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의 그때는'이 재밌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7월 30일 |
!['김재현의 그때는'이 재밌다](https://img.zoomtrend.com/2013/07/30/c0040163_51f73422b7570.jpg)
[김재현의 그때는] 벌침맞는 박재홍, `살살 놔주세요` “선수시절 허리부상에 시달렸는데 창호 아버지의 봉침으로 많이 좋아졌다. 일단 한 번 맞으면 가렵고 붓지만 혈액순환이 잘 돼 부상이 빨리 호전됐다. 그래서 봉침을 원하는 선수들이 많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선배들의 권유로 처음 벌침을 맞는 박재홍. 잔뜩 겁먹은 표정이 재미있다. (빵횽에 벌침이 들어가면... 꿀빵 아직도 늅늅축에 끼는 WBC 유입종자다보니 추억거리 써주는 기사들이 좋습니다 ;ㅅ;b 그 중에서도 '김재현의 그때는'이 뜨면 꼭꼭 챙겨 보는데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긔... 에피소드 중에는 선수들 관련 외에도 주변 관계자들에 얽힌 해프닝도 있다던가... 예를 들면... [김재현의 그때는] 속 터진 바지 때문에 속
캔자스시티에 사는게 자랑스러워지는 하루군요...^^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7월 10일 |
![캔자스시티에 사는게 자랑스러워지는 하루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7/10/b0042765_4ffbb5bb5d89b.jpg)
내일... 제가 살고있는 캔사스시티에서 메이져리그 올스타전이 열리죠. 이곳에서 올스타전 개최가 확정된 2년 전부터 캔자스시티 차원에서 준비를 해온지라 오랜만에 야구로 주목을 받은 캔자스시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홈런더비가 있었죠. 캔사스시티 시민들은 올스타전과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탭들을 환영으로 맞이했습니다...만 한 선수만은 예외였습니다 (...) 바로... 뉴욕 양키스 내야수인 Robinson Cano(로빈슨 카노)였습니다. 홈런더비 아메리칸 리그 팀 캡틴으로 선정된 로빈슨 카노는 "Hometown(홈팀 = 캔사스시티) 선수를 뽑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었고 올스타전처럼 월드시리즈 홈필
(프로야구) 점수차이는 별로 없지만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1년 4월 8일 |
빠지는 공으로 지는건 개짜증. 처맞고 지는것도 지는데 빠지는공으로 결승점이라뇨=_=;(심지어 우리는 전 공격에서 빠지는 공으로 3루 기회까지 얻었는데 점수 못벌었거늘...) 오늘 상대가 벼르고 올테니 어려울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지는걸 보니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빠지는 공으로 점수를 주거나 얻는일은 언제나 있을수 있지만 결승점을 빠지는 공으로 준다는건 야구 보는 입장에선 정말 성질 나는 일이죠. 다음엔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뒷처리는 그럭저럭 깔끔, 다음경기는 좀 잘해줬으면 싶은데...두산전이네?!;;; 그래도 홈이니까 정신 차리고 해주길 고대해 봅니다. **우리팀 데릴 케네디 수석 코치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고국에도 가지 못하고 영상으로 장례에 참가한다 하더군요.
[관전평] 6월 26일 LG:KT - ‘이민호 6이닝 1실점 주간 2승’ LG, 5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26일 |
LG가 2연승으로 5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26일 수원 KT전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마운드와 야수진이 힘을 합쳐 ‘막는 야구’에 성공했습니다. 김현수 결승 홈런 LG 타선은 1회초 김현수의 우월 2점 홈런과 2회초 1사 1, 3루에서 홍창기의 2루수 땅볼 타점으로 3-0을 만들었습니다. 김현수는 14호 홈런으로 결승타를 장식했습니다. 하지만 3회초를 기점으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현수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그대로 잔루가 되었습니다. 3-1로 앞선 5회초에는 2사 후 채은성과 문보경의 연속 중전 안타로 1, 2루가 되었으나 이재원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한 이재원은 주말 3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