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O - 랜디 오턴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9일 |
피폭자 : 안토니오 세자로 현재 WWE에서 따로 챔피언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랜디 오턴입니다. 이번 주 스맥다운에서는 쉐이머스와 함께 태그를 짜서 빅 쇼와 안토니오 세자로 챔피언 태그와 경기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서로 내가 잘났네 하다가 결정된 경기라 그런지 막판에 쉐이머스와 랜디 오턴이 대립할 여지를 남겨주고 끝났네요. 쉐이머스가 끝내려는 걸 랜디가 낼름 RKO로 마무리하고 쉐이머스에게 넘겼습니다. 쉐나쎄와 랜나쎄의 대립도 기대가 되네요. 누가 더 나쎄인가(응?).. 하지만 이렇게 밑밥만 깔아놓고 끝날지도..?
스탠딩 슈팅스타 프레스 - 에이드리언 네빌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5월 3일 |
피폭자 : 안토니오 체사로 인디의 공중기 괴물이자 현재는 초거대 인디화가 진행 중인 WWE의 NXT 초대 태그팀 챔피언 에이드리언 네빌의 스탠딩 슈팅스타 프레스입니다. NXT가 갈수록 놀랍게 변하고 있어서 가끔 찾아보고 있긴 한데.. 나올 거 다 나오네요 정말. 코크스크류 문설트 빼고 다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에이드리언도 있고 에반 본도 있고, 두가지 형태의 슈팅스타를 다 볼 수 있겠군요. 그것도 둘 다 정말 잘 쓰는 선수들의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에이드리언 vs 에반 본의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FSM 리더 어워드 2015 결과
By The Indies | 2016년 3월 3일 |
영국의 레슬링 메거진인 Fighting Spirit Magazine이 2012년부터 시작한 리더 어워드 결과가 지난 1월 21일에 나온 128호에서 공개됐었습니다. 뒤늦게 찾아보니 영국 팬들의 WWE를 선호하면서도 어느정도 매니아적인 시각도 보이는 결과가 흥미롭기도 했고 영국쪽 메거진이니만큼 영국쪽 쇼,레슬러,흥행만 선정하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서 온디맨드 서비스 덕분에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영국 레슬링에 대해서도 좋은 소개가 될 것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 FSM 2015 올해의 레슬러 : 세스 롤린스(22%) 2위 : 핀 베일러(18%) 3위 : 잭 세이버 주니어(16%) - 사샤 뱅크스, 케빈 오웬스, AJ 스타일스, 브록 레스너 그리고 로데릭 스트롱이 44%를 나눠가짐 수상에
로우 드롭킥 - 타이슨 키드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1월 28일 |
피폭자 : 트렌트 바레타, 히스 슬레이터 현재 WWE에서 실력 대비 가장 안습한 위치에 있는 타이슨 키드의 주무기 중 하나인 로우 드롭킥입니다. 상대의 복부를 공격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허리를 숙이게 한 후 로프반동을 이용하여 빠르게 상대의 머리에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얼마 전 GST님의 얼음집에서 2012년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1위에 타이슨 키드가 올라가있길레 타이슨 키드의 근황을 찾아봤습니다. 안 그래도 한동안 저스틴 가브리엘이랑 같이 날아다니더니 어디 갔나 했더니만 부상이더군요.. 아아.. 이 기구한 운명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