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LG G5 CurvedFit 셀프힐링 고광택 액정보호필름 +후면보호필름 세트 직접 사용기
By spikey-IT | 2017년 12월 20일 |
◈ 체험소감 LG G5 제품도 액정 상단부분이 타사 엣지 제품처럼 약간의 굴곡이 있어서 저렴한 보호필름 부착하시면 들뜨거나 잘 떨어지는데 힐링쉴드 제품은 완벽하게 부착이 되네요. 특히, Self Healing 기능이 있어서 피복층까지 상처가 난 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면 원 상태로 복원이 됩니다. 저도 1주일 사용하면서 벌써 2번이나 떨어뜨렸는데도 깨끗하네요. 아쉬운 점은 전면 보호필름에 붙어 있는 부착면을 분리하는데 분리가 안되어서 칼을 이용해서 분리했습니다. 처음 보호필름 부착하는 유저라면 당황하실 것 같네요.^^; [원본 링크]
‘막내가 30세’ LG 필승조, 달콤한 장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2일 |
![‘막내가 30세’ LG 필승조, 달콤한 장마](https://img.zoomtrend.com/2013/07/02/b0008277_51d1feba0f38d.jpg)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시즌 반환점을 넘어선 프로야구도 장마의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는 경기가 잦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6월 한 달 간 숨 가쁜 상승세를 이어온 LG에게 장마는 양날의 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천 취소 경기가 나올 경우 상승세가 지속되지 못하고 한풀 꺾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자들이 타격감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들에게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우규민, 신정락과 같이 풀타임 선발을 올 시즌 처음 경험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선수들에게는 우천 취소로 인해 선발 등판 간격이 길어지는 것이 반가울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선발 등판 당일에 비로 인해 밀리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
[관전평] 4월 2일 LG:한화 - ‘배재준 4이닝 5사사구 6실점’ LG 2-6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2일 |
LG가 지난 경기 대역전승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완패했습니다. 2일 대전 한화전에서 2-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경기 전 조셉의 가래톳 통증으로 인한 선발 출전 제외로 지난해 한화전 16경기를 외국인 타자 없이 치렀던 악몽이 되살아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였습니다. 배재준 5사사구로 자멸 선발 배재준은 4이닝 5피안타 5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LG의 9경기 중 선발 투수의 최악의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5개의 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 난조로 자멸했습니다. 윤상원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일관성이 없었던 측면도 있지만 배재준이 주심의 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평정심을 상실했습니다. 유리한 카운트를 끌고 나가지 못한 채 초구부터 볼을 남발했습니다. 포수 유강남
[관전평] 9월 8일 LG:KIA - ‘14잔루·실책·병살타·주루사 남발’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8일 |
LG가 연승 뒤 연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8일 광주 KIA전에서 야수들의 공수 졸전으로 인해 2-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7연승 뒤 2연패입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1회초 라모스 주루사 이후 경기 내내 무득점 LG는 7연승을 달린 뒤 맞이한 7일 사직 롯데전에서 16안타 1홈런 3사사구에 상대 실책을 묶어 6득점 10잔루로 집중력 부재를 노출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는 더욱 심각했습니다. 11안타 8사사구에 2득점에 그쳤고 잔루는 14개를 남발했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병살타는 2개가 나왔습니다. 치명적인 주루사도 되풀이되었습니다. 참으로 창피한 졸전입니다. 2위가 된 뒤 야수들이 진지함과 집중력이 사라지고 하나같이 붕 떠 있습니다. 1회초 무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