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Bye 리싱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4일 |
![[모잠비크] Bye 리싱가](https://img.zoomtrend.com/2017/05/14/d0143479_5917a2e050bed.jpg)
2013. 10. 28, 월 / Lichinga-Nampula 리싱가(Lichinga)에서의 마지막 날이다.탄자니아(Tanzania)에서 하루 머물고 한국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다.그래서 리싱가에서 우선 남풀라(Nampula)로 간다.남풀라에서 하루 머물고 탄자니아로 날아 간다.워낙 외진 곳이다 보니 비행편 연결이 쉽지 않다.어제 함께 리싱가로 내려와서 공항까지 와준동형님과 피어스.다들 너무 보고 싶을 거야.그리운 동형님.남풀라행 티켓을 받아 들고나니 마음이 놓인다.여기서는 티켓을 손에 넣기 전까지는 내 티켓이 아니기에..그만큼 변수가 많다는..리싱가 공항 2층 라운지에서...피어스와 동형님이 내가 탄 비행기가 이륙할 때까지 지켜봐 주었다.나는 이제 갑니다.남풀라 도착.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호화스러운 저녁을
[탄자니아] 모잠비크로 출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3일 |
![[탄자니아] 모잠비크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6/12/13/d0143479_58501cefcc9fe.jpg)
2013. 04. 09, 화 / Morogoro 드디어 모잠비크로 이동하는 날.새벽부터 출발했는데..아직 갈 길이 멀다.모로고로로 들어가는 길.아부드 버스가 보이는데..도로 한쪽은 소때가 길을 막고 있다.아프리카에서 보는 흔한 풍경이지만...소때들이 다 이동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게다가 다리 위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탄자니아 특성상 주요 도시을 제외하고도시간 이동할 때는 대부분 도로 주변은 아무것도 없다.그래서 지루한 운전이 된다. 우리는 5톤 트럭 1대와 포크레인 대, SUV 차량 1대로 이동을 시작했다.오늘은 이링가까지 가야하는데...차량이 3대가 동시에 움직이니 쉽지 않다.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타고 이동하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6일 |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타고 이동하기](https://img.zoomtrend.com/2018/06/26/d0143479_5b321ab329223.jpg)
2018. 06. 17(일) / Gran Santo Domingo Gran Santo Domingo = Distrito Nacional + Provincia Santo Domingo 이번에 개통한 케이블카는 1호선으로 총 4개의 역이 있다.앞으로 계획은 3호선까지 개통하는 것이지만 언제 개통될지는 미지수. - Gualey : Metro(전철) 2호선 종착역인 Eduardo Brito에서 환승 가능- Los 3 Brazos- Sabana Perdida- Charles de Gaulle 이렇게 4개의 역이 있는데 역이 위치한 행정구역을 보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Gualey : Distrito NacionalLos 3 Brazos : Santo Domingo EsteSabana Perdida, Charl
2013 셀람! 에티오피아 0. 도착, 신대륙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2월 11일 |
![2013 셀람! 에티오피아 0. 도착, 신대륙](https://img.zoomtrend.com/2013/02/11/d0013015_51175efda6bc5.jpg)
#목적지에 딱 발을 내딛자마자 본 그 곳의 하늘. 처음 딛어보는 낯선 땅에서는 그 하늘도 참 새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새로움이 앞으로 펼쳐질 8일간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데도 충분했다. 나의 여정은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셀람! 에티오피아 Selam! Ethiopia 감독:고선생 촬영:고선생 각본:고선생 주연:고선생 여행을 떠나면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경우는 이번에 처음이였다. 보험도 되지 않는데다 한국에서보다 몇 배는 비싼 돈을 내야 했지만 아 정말이지 안 가본데 가는게 맞구나 하는 실감을 병원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도르트문트에서 3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간 곳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여전히 추웠던 날씨지만 다시 독일로 돌아올 때까지 저 패딩잠바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