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vs 강병규, 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8월 21일 |
이병헌 vs 강병규, 진흙탕 싸움의 승자는?강병규씨 너무 세게 나와서 좀 불안하더니만..참 남에 일에 관심들은 드럽게많아~이병헌이 몇명이랑 사겼든 지들이랑 뭔 상관이야ㅋㅋ..그냥 이쁜 연예인들이랑 사귄다는게 부러워서 징징대는걸로 밖에 안보여ㅋㅋ강병규가 쉴드받는 이유는 이병헌 아이리스때 여자문제 강병규한테 뒤집어 씌웠던 과거가 있기 때문. 배우 김승우가 진술했었지. 궁금하면 검색 ㄱㄱ
[드라마 / 넷플릭스] 우리들의 블루스 _ 2022.6.12
By 23camby's share | 2022년 7월 29일 |
이병헌이 50% + 제주도가 30% + 나머지 20%... 느낌?그럼에도 좋다새삼 이병헌이 개 쩔긴하네. [그것만이 내 세상 #] 에서처럼평범한 드라마를 수작으로 만드는 정도의 힘이 있는 배우인듯. 옵니버스 식이지만 전체적으로 40대가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들인듯.비슷하게 시작했던 [나의 해방일지 #]가 좀더 젊은 층이 공감하기 좋은 이야기였던거랑 미묘하게 비교 됨일부러였을까. 근데 우리들의 블루스도 꽤 좋았음.특히 마지막 이병헌+김혜자는 뻔한데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꽤나 몰입해서 봤음.
달콤한 인생 (2005)
By 멧가비 | 2017년 3월 23일 |
선문답 같은 대사들이 오가고 몸에 맞춘 수트를 입은 미남들이 암흑가에서 거드름을 피운다. 스타일을 내세운 느와르, 물론 현실의 깡패 이야기가 아니다. 깡패라는 것을 무법자 이상의 어떤 폼나는 존재로 여기며, 귀찮은 과정 뛰어넘어 멋있어지고 싶고 성가신 것은 때려서 굴복시키고 싶어하는 멍청이들의 판타지. 멍청한 마초들이 몽정하는 꿈의 세계관을 돈 들이고 공들여 영화로 만들면 이 영화처럼 된다. 담배 초콜릿 같은 영화. 순정에 죽고 가오에 사는 폼 나는 마초들의 꿈동산. 결국 영화 속 폼잽이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나르시시즘, 즉 자뻑으로 수렴된다. 미녀에게 첫 눈에 반해 판단 착오를 하는 순정 마초인 내가 너무 멋지고, 모욕감을 준 부하에게 냉혹한 린치를 가하는 내가 존나 멋진 것 같고, 개처럼 구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