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시리즈, 공포영화 몇 개
By 듀듀 | 2012년 6월 19일 |
큐브시리즈를 다시 리와인드 했어요!사실 다 보긴 한거였는데 너무 뜨문뜨문 보고중간중간 보고 그래서 제로-큐브-큐브2 순서로 리와인드 ㅎㅎ재미는 평점순인듯요 ㅋㅋ큐브>큐브제로>큐브2 쏘우랑 데스티네이션 할로윈 사탄의인형 시리즈도 다 다시봐야겠어요 이것들도 다 너무 드문드문봐서 뒤죽박죽해서 원 ㅋㅋ이렇게 다시봐도 몇년있다가 또 다시볼거같긴하지만 ^ ^;;큐브2너무 악평이던데 ㅋㅋ어차피 내가 이런영화 만들 능력은 전혀 없으니까(....) 영화가 구리다느니 잘못만들었다 이렇게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일 머리아픈건 큐브2 ㅠㅠ ㅋㅋㅋ큐브2는 별로 잔인하지도 않습니다.나머지 2개는 청소년관람불가인데..큐브2만 15세 관람가니까요사실 영화 하나보면 리뷰만 2~3시간보는 저로써는 ㅋㅋㅋㅋ큐브시리즈는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이번 영화에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일레븐으로 나왔던 아가씨도 나오네요.
인터스텔라 - 스포일러 포함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4년 11월 28일 |
생일선물로 큰딸이 보여준 영화. 생일은 지났지만 아이맥스 표가 없어서 어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본 두 사람에게서 감상을 들었는데 이랬다. 작은딸 : 아빠는 우리 두고 어디 가면 안 돼. 흐규흐규... 박언니 : 장르 코드에서 가져온 이야기들을 이리저리 배열해놓은 영화일 뿐... 보고 나니, 두 반응이 다 이해가 된다. 애초에 상반된 견해는 아니다. 하지만 작은딸은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집중했고, 박언니는 영화의 클리셰에 집중했다는 차이가 있다. 물론 두 사람 다 영화의 해석에 대해서는 좀 더 긴 이야기들이 있지만, 스포일러를 우려해서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신파 영화임에는 분명한데, 내 입장에서는 몇 가지 점에서 영화의 스토리텔링에 몰입하기 어려워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