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간단 감상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7월 12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07/12/b0020348_53c15f1b99ebd.jpg)
한줄 감상 : 이거 게임인데? 아마 감독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것이라 생각하지만..결과물이 8~90년대 게임과 유사한 화면연출이라 굉장히 참신했다. 원래 영화는 별 감상을 적지 않는데, 이 카메라 연출이 신경쓰여서 몇줄 끄적여본다. 영화를 보며 연상된 장르는 어드벤처 게임과 4방향 던전 탐험게임...위저드리나 마이트 앤 매직 구판 같은 장르인데, 움직임과 연관된 것이라서 스틸 샷으론 설명이 안되겠고 예고편도 이 카메라 워크를 보여준 부분이 없어서 들기 뭣하고...어떻게든 말로 설명해야 될 판이다. 짧은 주제에 졸렬하기까지한 글이 될거같으니 음악이나 들으며 심신을 가라앉히시라고 한곡. 아, 이 곡의 이미지가 영화의 흐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드벤처의 영향은 고정된 카메라워크에서 느꼈다
"친구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31일 |
!["친구2"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31/d0014374_5264bad82f7d1.jpg)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속편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과 약간 다른 느낌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스타일에 관해서는 애매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말이죠. 잘 나오면 좋지만 전편의 구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한계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 전편의 구도를 모르는 사람중 하나가 저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잘 나왔는데 말이죠.......
"A Quiet Place Part II"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2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 1편이 꽤 괜찮게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마무리를 넘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죠. 그래도 궁금하기는 한데, 사실 그래서 보려고 마음 먹기는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해서 말이죠. 게다가 감독 능력이 후루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배가 오히려 아픕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뭔가 아이디어가 제대로 나오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