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검
By 정시퇴근의 일곱색깔 매일매일 | 2013년 11월 21일 |
게임 규제다 중독이다 뭐다..그러니.. 게임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은 공부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데.. 저는 뭐..ㅎㅎ공부도 안하고..죽어라 게임하던 놈이었죠. 중학교 한 2학년?? 때.. 과외를 받으로 다녔었어요.. 방학동안 어떤 집(학원 아님..)에 애들(5~6명)이 모여서 1~2달 합숙을 하며... 선생님(애도 있는 아저씨..)에게 과외를 받았었는데.. 아침 먹고, 공부, 점심먹고, 공부, 저녁 먹고 공부...하는 그런 방식이었죠. 밖에도 잘 못나갔어요. 경대 근처였는데, 처음가보는 곳이기도 하고...선생님이 외출도 잘 허락을 안해 주셨죠.. 딱 하나.... 점심, 저녁 시간 밥먹고. 30분 정도... 게임을 할수 있었어요.. 거기에 있는 게임기는 삼성 껨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