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마치코가 '주연 드라마' 캔슬로 비난의 목소리가!
By 4ever-ing | 2012년 11월 16일 |
지난해 9월~올해 3월까지 방송되어 인기를 얻은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카네이션'에서 히로인으로 연기한 오노 마치코(31)는, 내세울만한 미인이 아니라 수수한 얼굴이지만,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호연을 보여 차기작 제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올 여름에는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일요 극장 '썸머 레스큐'(TBS 계)에서도 조연으로 출연,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오오쿠~영원~우에몬노스케·츠나요시 편'에서도 쇼군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을 맡아 있다. '카네이션'에 공동 출연한 게닝 홋샹(ほっしゃん)과의 데이트 현장을 두 차례에 걸쳐 사진 주간지에 찍히며 불륜 의혹이 피어 오르고 있지만, 그녀의 기세는 사그러들지 않는것 같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무풍'이라는 이유도 없을 것이다.
하세가와 쿄코, 후지TV 계 SP 드라마 '위험한 사면'으로 8년만에 와타베 아츠로와 공연
By 4ever-ing | 2012년 9월 9일 |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후지TV·마츠모토 세이초 사후 20주년 특별 기획 '위험한 사면'(危険な斜面/9월 30일 21:00~11:09)에서 히로인을 맡아 주연인 와타베 아츠로와 약 8년 만에 두 번째의 공동 출연을 완수했다 원작 '위험한 사면'은 1959년 마츠모토 세이초 초기 작품. 라스트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서스펜스 감이 인기로, 지금까지 과거 수차례 드라마화 되어왔다. 본작에서 하세가와가 연기하는 것은, 여자라는 슬픈 성으로 인하여 피해자가 되는 히로인 노제키 리에. 출세 욕구에 휩싸인 아키바 분사쿠(와타베 아츠로)는, 11년 만에 만난 노제키가 회사 최고 회장의 애인임을 알고, 완전 범죄를 기획. 처음 마츠모토 세이초 작품에 출연하는 하세가와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여성이
[일드] 아름다운 세 개의 거짓말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3월 12일 |
1월에 후지티비에서 방송했던걸 모르고 있다가 서점 미나토 카나에 코너에서 보고 알았다. 세 여류작가의 미스테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드라마인데 첫 번째 「문스톤」이 미나토 카나에 작품로 나가사쿠 히로미와 단 레이가 출연했다.빼어난 미인이란 평은 못듣겠지만 귀여운 동안 얼굴에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막 이런, 진짜 어떻게 비춰질지 사리지 않고 연기하는 거 보고 흠칫흠칫 놀란다. 이 사람의 작품을 보게 된 건 「8일째 매미」 때 부터인데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8일째 매미」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 둘이가 나란히 출연했네. ㅎㅎ 단레이는 머리를 이렇게 하니까 확 들어보여서 처음엔 못알아볼 뻔. 이 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어갈 수 있다면 연속드라마로 확장해도 좋겠다고 생각했
<대결! 애니메이션> - 과장된 열기를 걷어내고 나면 비로소 보이는 업계의 현장감과 직장의 고양감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3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