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 자의식과잉...?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7년 5월 22일
Posts
에일리언 커버넌트 - 자의식과잉...?

에일리언 커버넌트 - 자의식과잉...?

The Evil Abyss Of The Void|2017년 5월 22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렸던 를 관람했습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좀 많이 아쉬워서 이번엔 어떨까 싶었는데... 의외로 리들리 스콧 본인의 자의식이 지나치게 드러나면서 "내가 에일리언을 만들었다니까!!!!!!" 라며 사방에 고함치는 모양새가 돼버렸습니다(...) 비주얼은 프로메테우스와 비해서 딱히 좋아진 걸 못 느끼겠네요. 프로메테우스의 우주선 디자인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그런 듯한데... 그만큼 눈길을 사로잡는 느낌은 아니네요. 맨손 격투 장면이 나온 게 좀 인상적인 정도? 그리고 전체적으로 오락영화 같은 느낌이 나요. 결말 부분의 연출은 심히 마음에 안 들었는데, 굳이 데이빗인 걸 드러내야 했나...하는 의문이 드네요. 의 엔딩 연출이 참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