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대교, 남해 다랭이논, 섬진강 피아골쉼터
By 전기위험 | 2019년 5월 6일 |
최근에 남해와 육지를 이어주는 다리가 창선/삼천포대교와 남해대교 외에 하나 더 생겼다. 그 이름하여 노량대교. 이번 남해여행은 이 다리를 건너면서 시작되었다. 노량대교는 남해대교 옆에 지어져, 사실상 남해대교를 대체하는 교량이다. 19번 국도 타이틀도 남해대교에게서 넘겨받게 되었다. 이 노량대교가 개통되면 남해대교는 폐쇄되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차가 잘 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노량대교는 하동에서 쭉 직진하면 내려올 수 있으나, 남해로의 또다른 관문인 진교에서는 딱히 남해대교보다 편한 점이 없어 여전히 적지 않은 차들이 기존 남해대교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노량대교 근처에는 노량대교 홍보관이 있는데, 첫번째 사진은 홍보관 꼭대기에서 찍은 것. 주탑이 크고 아름다워 카메라 한 화면에 담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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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10월 24일 |
남도답사 1번지 당일치기 - 강진에서 완도까지 해안 드라이브
By 전기위험 | 2018년 1월 1일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포스팅은 2017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줄 알았는데 2018년 첫 포스팅으로 찾아뵙습니다. (앞에서 계속) 강진 영랑생가를 출발해 중간에 멈춘, 강진만 동안(東岸)에 마련된 공원. 보통 강진에서 완도를 향한다면 강진만의 서쪽을 따라 다산초당 근처와 충격과 공포의 화장실이 있던 북일면소재지를 지나 완도대교를 통해 접근했을 테지만, 올해 11월에 고금도와 신지도를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개통되면서 완도의 동쪽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강진(마량)과 고금도, 완도와 신지도는 이미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데크와 이런 훈훈한 구조물도 있다. 사진에 보이는 섬이 가우도라는 섬인데 강진만 양쪽으로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 사진 보니까 출렁다
경남 가볼만한곳 금산 사찰 유명한 절 남해 보리암 & 남해 다랭이마을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