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노리카, 첫 공동 출연의 와타베 아츠로와 농후한 러브 신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1월 12일 |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가 10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WOWOW의 연속 드라마 '여자와 남자의 열대'의 시사회에 더블 주연하는 와타베 아츠로와 함께 참석. 새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후지와라는 첫 공동 출연인 와타나베와 연기한 짙은 러브신에 대해 "현장에서 와타나베 씨의 숨결과 온도감이 느껴지거나, 눈동자 속의 광채를 보며, 느끼고,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니 정말 그대로였습니다. 매우 자랑스러운 러브신이 되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어필, 와타나베도 "정말, 후지와라 씨는 좋은 배우였어요."라고 수줍어하며 대답했다. 이번 공동 출연이 거의 첫 대면이었다는 후지와라는 와타나베에 대해 "현장에서도 모두를 이끌어주고 의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것은 의
고리키 아야메, '천사'와 같은 경찰관과 와타베 아츠로와의 이색 버디
By 4ever-ing | 2015년 2월 28일 |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4월부터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천사와 악마-미해결 사건 익명 협상과-'(TV아사히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사법 거래'가 테마인 수사 엔터테인먼트로 고리키는 '천사'와 같은 경찰관을 맡아 '악마'와 같은 변호사를 연기하는 와타베 아츠로와 이색 버디를 짠다. 사법 거래는 미국에서 널리 도입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제도로, 주범죄를 밀고하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경감하는 시스템. 드라마에서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는 신인 경찰·마키타 히카리(고리키)와 아무도 믿지 않는 수수께끼의 천재 변호사·챠지마 류노스케(와타베)가 버디를 짜고 '금단의 협상'인 사법 거래를 구사하면서 미해결 사건
[1분기 주목 드라마]혼전세? 고리키 아야메의 '비브리아~'에 'Doctor-X' 후속 프로그램 '솔개' 등
By 4ever-ing | 2013년 1월 3일 |
2013년 1분기 연속 드라마가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전 쿨은 최종회가 평균 시청률 24.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던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Doctor-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를 비롯해 SMAP의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PRICELESS~있을리 없잖아, 그런거!~' 등이 인기를 끌었지만, 금년기도 유명 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나 인기 신인 배우를 기용한 드라마 등 화제작이 가득하다. 금기의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은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게츠쿠' 첫 주연을 맡는 것으로 화제인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후지TV 계)일 것이다. 이 작품은 3권 누계 310만부를 돌파, 올해 문고로 처음 '서점 대상'에 노미네이트 된 미카미 엔의 동명의 인기 미스터리 소설이
일드 <아름다운 이웃>(2011) - 객관화될 수 없는 상처와 복수극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8월 25일 |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이웃>(2011년 1분기) ★★☆ #1. 객관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언행을 한타인의 행위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은 사람은 누구에게 그 상처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상처를 입힌 사람의 사소한 잘못으로 그 잘못의 무게보다 큰 상처를 받아 고통에 빠진 사람은 그 잘못의 원인행위자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일까? #2. 굳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예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정신병이 실제로 존재하는 병인지 혹은 만약 실존한다면 그것을 인간이 명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고 쓴 이전 포스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