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아야메, '천사'와 같은 경찰관과 와타베 아츠로와의 이색 버디
By 4ever-ing | 2015년 2월 28일 |
![고리키 아야메, '천사'와 같은 경찰관과 와타베 아츠로와의 이색 버디](https://img.zoomtrend.com/2015/02/28/c0100805_54f059426b7fa.jpg)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4월부터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천사와 악마-미해결 사건 익명 협상과-'(TV아사히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사법 거래'가 테마인 수사 엔터테인먼트로 고리키는 '천사'와 같은 경찰관을 맡아 '악마'와 같은 변호사를 연기하는 와타베 아츠로와 이색 버디를 짠다. 사법 거래는 미국에서 널리 도입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제도로, 주범죄를 밀고하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경감하는 시스템. 드라마에서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는 신인 경찰·마키타 히카리(고리키)와 아무도 믿지 않는 수수께끼의 천재 변호사·챠지마 류노스케(와타베)가 버디를 짜고 '금단의 협상'인 사법 거래를 구사하면서 미해결 사건
하세가와 쿄코, 아다치 유미들의 주얼리 총액 2억엔! TBS 새 드라마 럭셔리 포스터 공개
By 4ever-ing | 2015년 3월 31일 |
![하세가와 쿄코, 아다치 유미들의 주얼리 총액 2억엔! TBS 새 드라마 럭셔리 포스터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5/03/31/c0100805_551a3f24609cc.jpg)
여배우 기무라 후미노 주연의 TBS 계 드라마 '마더 게임~그녀들의 계급~'(4월 14일 스타트 매주 화요일 22:00~22:54, 첫회는 15분 확대)의 여배우진이 2억 엔 상당의 슈퍼 주얼리를 몸에 착용한 럭셔리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동 작품은, 교육에 열성적인 어머니가 모이는 '명문 유치원'을 무대로 한 완전 오리지널 드라마. 우연히 그 유치원에 입원하게 된 가난한 미혼모인 주인공 칸바라 키코(기무라 후미노)는 유명 유치원의 내실에 놀라면서도 자신을 적대시하는 엄마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부딪쳐가며 똘똘 뭉친 어머니들의 생각을 바꾸어간다. 그리고 어머니들과 쌓아가는 인연 이외에 다른 세계에 뛰어 들어가는 키코를 지켜보는 가족간의 유대도 그린다. 동 드라마의 세계관을 한 장의 포스
나카마 유키에, 2년 연속 '베스트 마유(눈썹)니스트'에! 남자 수영 선수인 이리에 료스케가 수상!
By 4ever-ing | 2012년 11월 9일 |
![나카마 유키에, 2년 연속 '베스트 마유(눈썹)니스트'에! 남자 수영 선수인 이리에 료스케가 수상!](https://img.zoomtrend.com/2012/11/09/c0100805_509b5897ad77f.jpg)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수영선수 이리에 료스케(入江陵介) 선수가 20대부터 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눈썹에 대한 의식 조사'인 '눈썹이 예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 마유(눈썹)니스트'(ベスト眉ニスト)로 선정된 것이 7일 밝혀졌다. 눈썹 트리트먼트 살롱 아나스타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의 기간동안 인터넷에서 앙케이트를 실시. 조사 결과, 나카마 유키에는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이리에 료스케는 남자 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나스타샤는 이 두 명을 '2012 년 베스트 마유(눈썹)니스트'로 인정. 특히 남성의 지지가 많았던 나카마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아야세 하루카는 여성층으로의
일드 <아름다운 이웃>(2011) - 객관화될 수 없는 상처와 복수극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8월 25일 |
![일드 <아름다운 이웃>(2011) - 객관화될 수 없는 상처와 복수극](https://img.zoomtrend.com/2012/08/25/e0125812_5037569c351b9.jpg)
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이웃>(2011년 1분기) ★★☆ #1. 객관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하지 못할 정도로 사소한 언행을 한타인의 행위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은 사람은 누구에게 그 상처를 보상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상처를 입힌 사람의 사소한 잘못으로 그 잘못의 무게보다 큰 상처를 받아 고통에 빠진 사람은 그 잘못의 원인행위자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일까? #2. 굳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예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정신병이 실제로 존재하는 병인지 혹은 만약 실존한다면 그것을 인간이 명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고 쓴 이전 포스팅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