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손시헌.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7월 20일 |
우리는 , 늘 누군가에게 말리면 제대로 기를 못펴더라. 두산아, 좀만 더 강해지면 안되나??! 정신적으로. 이건, 그냥 답답해서 하는 말이고. 보고싶다. 손시헌 두산 우리 내야의 든든한 버팀목. 손션이 없으니 뭔가 휑~합니다. 우리 손션 8월 초에는 올 수는 있나요?! 오늘 같은 답답할때 뭔가 중심을 지켜주던 손시헌이 느무 그리워요!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그 물 흐르는듯한 그 자연스러운 스텝과 송구 진짜 그립ㅠㅠㅠㅠㅠ 얼른, 부상 다 회복해서 돌아와요 손션 ㅠㅠㅠㅠㅠ
소사가 맙소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6월 4일 |
밤형 버리고 데려온 놈이라는게 저런 쓰레기같은 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형이 던졌어도 저정도는 아닐듯 투수들이 너무 쓰래기같아서 답이 안보이네요. 4강가면 진짜 기적에 감지덕지
[관전평] 7월 7일 LG:두산 - 불펜 붕괴, LG 홈 10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8일 |
LG가 두산에 연장 12회 승부 끝에 3:2로 역전패했습니다. 주키치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불펜이 무너졌습니다. 선발 주키치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LG 불펜은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8회초 등판한 유원상이 9회초 선두 타자 양의지에 2루타에 이어 고영민의 내야 안타를 내주며 1:1 동점을 허용해 불론 세이브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7월 1일 문학 SK전 이후 5일간의 휴식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2이닝을 막아주지 못한 유원상이 아쉽기는 하지만 마무리 봉중근의 빈자리가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6월 22일 잠실 롯데전에서 봉중근의 블론 세이브 및 이탈 이후 LG는 11경기에서 2승 9패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봉중근의 이탈 이후 세이브를 기록한 LG 투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13.05.23. 대 두산전.
By 케이즈 | 2013년 5월 24일 |
1. 만루찬스에서 1점도 못뽑는 경기치고 제대로 이기는 경기를 못봤음. 2. 지난 몇 경기동안 타격싸이클이 너무 올라가 있었고 이번 패배로 타선이 다시 정신차리는 계기가 된다면 크게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어차피 두경기 이겼으니까. (이거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지만...) 3. 각 팀의 에이스들의 숙명이랄까. 잘 던지는 투수들은 잘 던지는 만큼 타선 지원을 못 받는 것 같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던데. 4. 염경엽 감독의 의도대로 도루주자를 잡았다면 경기가 어찌 흘러갔을지 모르는 일. 위기 때마다 내야수를 집결시켜서 작전을 짜는게 뭔가 있어보인다. 감독 안시켜줬으면 어쩔 뻔 했데. 5.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투수들은 할만큼 해줬다. 1점만 뽑은 타선을 탓해야하는데, 별로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