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코! 나나코! 나나코는 정의!
By 붉은 병아리와 어느 프리니가 사는 이글루 | 2012년 6월 19일 |
![나나코! 나나코! 나나코는 정의!](https://img.zoomtrend.com/2012/06/19/c0032002_4fdfc24fa2c4a.jpg)
에브리데이 영라이프! 쥬네스!"정의"속성 커뮤니티인 "도지마 나나코"커뮤를 입수했다! 과연, 좋은 정의다!
시작한 의도와 뭔가 영 다르게 흘러갔는데...
By Grafs Sprechchor | 2013년 6월 5일 |
어제 글에 이어. 처음에 저는 극한 상황을 앞둔 인류가 겪는 노선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유니온과 에볼버 양쪽 다 인류인데 에볼버 쪽은 상대적으로 이해를 받지 못하고 혐오스러워 하는 것 같고, 그 이유는 역시 외형 때문인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댓글이 히디어즈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거기에 열린 사고를 가지라는 둥 생물학 시간에 뭐했냐는(아마도 졸았냐는 이야기일 듯) 둥 하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 그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저 역시 곁가지로 빠져 버려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이 뭔지 모호해지고 말았는데...... 그걸 정리하기 위해 말해 두자면, 일단 저는 해당 작품의 히디어즈, 즉 에볼버를 인간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해둬야 겠군요. 그것도 먼 미래에 우리가
2012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2년 12월 31일 |
![2012년 신작 애니메이션 총 결산 & 개인적인 TOP5](https://img.zoomtrend.com/2012/12/31/b0057842_50e141c7565c2.jpg)
*2012년 한 해 방영된 신작 중 본인이 본 작품들에 한해 평가한 것으로 지극히 주관적임. 어느덧 연례행사가 된 포스팅입니다. 2012년에는 총 51편의 완결작을 보았고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5개 작품을 우선 추려봅니다. 원래는 며칠동안 시간을 들여서 쓰는데 어느덧 31일이 되버려서 급하게 쓰게 되었네요.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을 꼽자면 단연 <소드 아트 온라인>을 먼저 꼽습니다. 2012년에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라이트노벨 작가중 한명인 '카와하라 레키'의 <액셀 월드><소드 아트 온라인> 두 작품이 연속으로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각각 선라이즈와 A-1 Pictures가 제작했습니다. 선라이즈의 <액셀 월드>쪽이 애니메이션화
P4G 플레이 20시간째. 짤막하지만은 않은 리뷰
By 아트라의 망상공간 | 2012년 11월 25일 |
![P4G 플레이 20시간째. 짤막하지만은 않은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11/25/c0122617_50b0b8edcd5d7.jpg)
PS VITA를 사고, 테크니카 튠의 후면터치 난이도에 절망해가면서 페르소나4를 다시 잡고나서 20시간 가량 플레이를 해보고 난 소감은. 재밌다! 정도가 되겠지요. PS2판 페르소나4를 먼저 해본 터라 뭐 그다지 재밌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추가요소가 한가득. (총공격 컷신 모음집이 똮!) 현재 진행상황은 딱 리세 구출까지. 난이도는 노말, 한번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상당히 쉽게느끼고 있습니다..만, RISKY는 두려워서 아직 손댈수가 음따! P4G의 가장 큰 추가요소라 하면 역시, 바이크! 마리! 아다치커뮤! 코스튜우우움!! 가 되겠지요. 바이크가 추가되어서 '오키나 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마리'라는 신 캐릭터가 추가되어 '스킬카드'를 이용하거나, '영겁'커뮤니티를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