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삼성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26일 |
= 선발 송승준은 저번경기의 초반의 악몽을 잊고 나름대로 6이닝 3실점이라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 타선의 사이클이 최고조에 이르렀는지, 상대 선발 장원삼을 초반에 장타로 무너뜨리고 조기 강판 시키면서 초반에 10점을 냈다. = 불펜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에 수비진의 에러까지 겹치면서 3이닝 6실점이라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 롯데가 위로 치고갈려면 불펜과 수비진에서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관전평] 10월 13일 롯데:NC 준PO 4차전 - ‘손아섭 연타석 홈런’ 롯데 7-1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13일 |
롯데가 준플레이오프를 5차전으로 끌고 갑니다. 13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롯데가 손아섭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홈런을 몰아쳐 7-1로 NC에 완승했습니다. 롯데는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습니다. 린드블럼 8이닝 1실점 선발승 전날인 12일 열릴 예정이던 4차전 우천 취소가 롯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초 12일 선발은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으나 13일로 밀리면서 린드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린드블럼은 8이닝 동안 112구를 던져 5피안타 1실점 11탈삼진으로 역투해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린드블럼의 긴 이닝 소화로 인해 롯데는 9회말 박진형 투입 외에는 불펜 투수 투입이 없었습니다. 박진형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에 12
과장이 부산 사람이라 다행입니다.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9년 8월 21일 |
과에서 아무도 야구 이야기를 안합니다. 덕분에 한화 이야기도 안 나옵니다.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