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경주여행] ⓒ 경주 성동시장 - 우엉김밥을 먹자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12월 23일 |
그렇게 천마총에서 나와 간곳은 제목에 있는 성동시장이 아닌 천마총 바로 앞에 보이는 "첨성대"였지요~ ㅋㅋ 보이는 데 안가볼 수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사실 첨성대를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려면 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만... 500원을 내고 안으로 입장을 해도 '가까이서 본다'는 것 외에는 다른게 없죠? 돌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것도 아니라. 딴 봐도 50cm 가량되는 울타리에 둘러쌓여있으니 그냥 입장하지 않고도 첨성대를 볼 수 있으니까요.. 입장안하고, 사진 찍은건데도 잘 나왔죠? 흐흐... 그렇게 첨성대를 보고 나니 배가 엄청 고팠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때까지 기차탈 때 먹었던 햄버거가 이날 먹은 게 전부였어요. 그래서 천마총에서 그닥 멀지 않은 성동시장에 가서 밥을 먹자하여, 성동시장으
경주 가볼만한곳 대릉원 돌담길, 경주 카페, 벚꽃 축제 경주 여행코스 추천
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4년 3월 21일 |
가을, 경주 불국사
By 전기위험 | 2018년 11월 11일 |
어쩌다 부산 갈 일이 있어 갑자기 부산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불국사에 잠깐 들러 보았다. 그러고보니 불국사는 세 번째네... 당연히 어릴 때나,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불국사는 바뀔 게 없는데, 깊어가는 가을에 보는 불국사는 또 다른 느낌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 많을 때 방문해본 것도 처음이다. 어느샌가 입장료가 천원 올라 5천원이 되어 있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건 알겠지만 4천원과 5천원의 심리적 차이가...석굴암과 같이 갔다오면 이제 인당 만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 입장료가 어느 정도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만일 무료개방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겠지. 일주문에서 들어가는 길도 가을 느낌 물씬이다. 혹시 다음에 온다면 사람 없는 아침에 한 번 와
강릉 중앙시장 월화거리 볼거리 먹거리 + 주차정보
By soltmon salon | 2021년 10월 26일 |